한달 전쯤 토너용 계정을 만들면서 30점을 넣고 허니문 그라인딩을 시작했음

현재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30일 챌린지를 제외하고 모든 챌린지를 완료됐는데 결과적으로 뱅크롤을 156점 부스트하는데 성공함

(하이라이트 모음)

현재까지 유일한 우승인데 하필 제일 낮은 스테이크에서 먹은거라 먹고도 왠지 억울함

2등칩으로 파테를 갔고 테이블이 정말 좋았지만 카드 데드가 오면서 포스트 플랍에 마구 쳐맞더니..결국 터보 배리언스 못이기고 사망

그러던중에 운좋게 숏덱으로 먹은 칩으로 땡스지지 한번 찍기 성공

마이크로 그라인더한테 이정도면 꽤 큰 꽁돈임

그리고 이것도..아쉽게 찍기 실패

(정리)

시작 뱅크롤 30점에 + 허니문이 주는 84점 + 땡스지지 40점

그리고 허니문 깨면서 강제로 플레이하게 되는 여러 게임들중에서 폐지 조금씩 잘 주웠더니

토너는 150게임정도 해서 거의 멘징인데 토너 그라인딩 시작할 뱅크롤 만들었음

은근 귀찮긴 하지만 여러분이 시간 여유있는 마이크로 유저라면 계정 새로 파서 허니문 해보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