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계정파서 허니문 미션으로 얻은 티켓으로 50글밀, 54오마홀릭 바운티 그라인딩 + 숏덱 지지케어 그라인딩(9월부터)해서 분양한 결과임.
하루에 1~2시간 정도 게임했고 6월까지는 글밀 오마바운티는 스테이킹하고 머니인시켜놓기, 7월부터는 티켓은 거의 분양중. 월요일 아침에 할수가 없다.
숏덱 그래프는 종종 올렸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 보고~
표의 빨간색은 포스에서 포지노 + 헤즈업 50방에서 게임하려고 분양받은건데 절반 잃고 절반은 다시 분양한것같음.
결국 포지노는 영구밴 했다
초록색은 출장갔다 펍가서 1등?하고 티켓 받아서 판매한 금액.
허니문은 사실 잘못하면 마이너스가 날 가능성이 꽤나 있어서 추천하긴 뭐하지만(티켓 바로 분양하면 어지간하면 플러스일듯)
숏덱 지지케어 그라인딩은 진짜 추천.
멘탈만 잘 잡고 하면 지지케어로 10방 이상 수준의 수익은 나는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멘탈관리도 중요하지만 뱅크롤 관리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
나도 2방 5방 10방 25방 50방까지 올라가면서 게임해봤지만 다운스윙 계속 맞았을때 아랫방 내려가기 싫어서 윗방에서 다 털리고 나는 일이 비일비재하지 않나?
그렇게 때문에 수익을 내고 싶다면 뱅크가 얼마가 됐을때 어느정도 분양할거다, 아니면 다른 계정에 트랜해 놓을거다 정해놓고 게임하는게 좋은 것 같아.
그래서 난 3~400불 모으면 100불정도 남겨놓고 늘 다 분양하고 있음.
혹시나 술 많이 마시고 집에와서 할것 같으면 바로 분양하거나 뱅크를 다른 계정에 적당히 분산시켜놓고~
가끔 술많이 마시고 필받아서 스골 마틴으로 돌리곤 했는데 다 털리면 다른 계정에 보내놓은 뱅크 가져올까 하다가도 멈추게 되더라.
난 이제 윗방 올라가는건 접었고 간간히 시간날때 티켓 토너 참가해보고 숏덱하면서 그라인딩할 예정.
다들 성공적인 그라인딩 하길 기원함.
2022.12.27 23:49:20
2022.12.28 00:04:04
2022.12.28 00:5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