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느낀점: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다 덜 루징했다 마지막에 좀 덜털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또 오늘은 쓰리벳에 대해 공부를 했다. 뭔가 하루하루 깨닫는게 있는것 같다. 그리고 상대방 카드리딩을 하다가 상대방 입장에서 내카드가 너무 뻔해보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베팅을 너무 뻔하게한다 고쳐야겠다. 홀덤 시작하고 너무 재밌어서 잠도 줄이고 열심히 하다보니까 어제랑 그제 지각을해서 오늘부터는 딱 2시까지만 치고 자기로했다. 아 그리고 토너먼트 책을 7만원정도 구매했다. 하지만 바로 후회했다 캐쉬게임 책을 살껄.. 뱅크가 안쌓이는데 토너먼트가 무슨 소용이야 그치만 토너먼트가 너무 재밌는걸.. 내일은 위닝러가 됐으면 좋겠다. 

PS. 자게에 어떤분이 그라인딩 게시판에 잘하는척하는 좆병신들이 글을 너무 많이 쓴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잘하지도 못하고 그런거 아닙니다. 누구 보여줄려고 쓰는게아니라 발전하는걸 기록하기위한 기록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