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 신경안쓰고 플레이하려고 애쓰는데도

계속 갱신버튼을 누르고 손익 확인하는 내가 보이더라

그러면서 플레이는 점점 이상해지고, 사연없는 블러핑 치고. 아니 난 애초에 블러프를 어떻게 해야 잘 칠지를 모르는것같은데. 그건 일단 자게에서 이야기해보고

내일이면 적자전환할것같다 하...

포커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고 안절부절 못하고 이러고 있어서 

빠르면 코로나 음성판정 난 다음날이나 그날에 바로 병원가서 상담받아볼려고 하는데.

이렇게 작은 일에도 틸트가 심하게 발생하는걸 정신의학적 용어로 뭐라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