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쯤 방5개짜리 노래방을 하며

그날 버는돈의 10프로 20프로 정도를 매일 키스방이나 마사지 스웨디시 노래방 풀싸롱 룸싸롱을 다니며 쓰던시절 (오피나 휴게텔은 안감 취향X)

카운터 앉아서 웨이터랑 노가리를 까는데

어떤 손님이 XXX사무실에 유리란 애 불러주라고함

전화해보니 출근안했다함

걔가 괜찮던데.. 하면서 걍 다른년넣어주니 쿵떡쿵떡 잘놀고가심

며칠 출근안하다가 다시 출근했더니

또 다른손님이 그아이를 찾음

난 호기심이 생김

뭐 어떻게생겨먹은년인데 이넘저넘 다찾고 난리야?

웨이터에게 지시함

야 너 나중에 XXX사무실 유리란애 들어오면 형한테 말해라 구경이나 좀하게 사이즈 좋냐?
 

자기는 기억 잘안난다고함

그러다 다음주엔가 드디어 명성이 자자한 그년이 가게에 들어옴

야 내가 초이스볼게 하니 맨날 앉아서 처놀던 사장이 직접 초이스보러 들간다니 웨이터가 의아한 표정을 지음

아가씨 대기실로 가서 보니 딱 돋보이는 년이 한명있음

얼굴 개작고 이목구비 오목조목하니 시내는 나가야 한번씩 보는 엘프녀 수준

나중에 들으니 지방이식한 개빵빵한 슴가까지 장착한 검은색 골패인 원피스 ㅗㅜㅑ

나는 바로 반해버렸음

아 싀부럴 맛있게생겼누

다음에 아는형에게 연락해서 형 제가게에서 놀기좀그래서 XXX사무실에 유리 출근하면 일대일 잡아주라함

내가 놀라니까 ㅋㅋㅋㅋ 알았다고 콜

어느날 연락이옴 그년 출근했다는데 잡을까? 몇시에잡을까

형님 새벽두시에 잡아주시죠 콜

두시에 입실해서 윈저17 기본깔고 형이랑 술먹다 그년이오고 착석

어?? XXXX사장님 아니에요?

안녕 오늘 간만에 놀라는데 너나왔으면 불러주라그랬어 맘에들어갖고 ㅎ

씹돼지오크남이지만 지가 좋다니 이뻐보였는지 일대일 분위기좋음

1시간정도는 술먹고 진짜 애기만하고 노래만하고 매너있게놀고

웨이터가 얼음갈러들어올때 삼촌 1시간 화끈하게 놀라니까 방 들어오지마라하고 10만원투척함

날 개호구로 보았는지 너무 상냥하게 착하게 잘대해줘서 술도 취했겠다 개기분좋아짐

노래할때 앞으로 나가자해서 뒤에서 안고 온몸 싀부럴 다훑으며

뒤에서 위아래 다만지며 노래하다 뽀뽀하다 술먹다

오빠꺼 만져줘 해서 만지고놀다 ㅅㄲㅅ하다 육노예 모드로 들어감

술취하면 난 암컷에게 매우 거칠어짐 ㅎㄷㄷ

오빠 존나 박력있다 이러면서 호구에게 만족감을 표시하는 그녀

단발에 얼굴도 볼수록 이쁨 싀부럴년..

노래방쪽은 처음이라고 은근히 술도약함

알고보니 ㄷㄸㅂ 에이스출신임 싀부럴년..

나중에 밖에서 텔 한번씩가면 오빠 누워봐 하면서 ㄷㄸㅂ 40분짜리 코스 전신애무 다해주는데 개굿..

ㅂㅃ 진짜 안해주는편인데 워낙 예쁘고 맛난애라 정성들여해주니 오빠는 진짜 잘빠는것같아 하면서 행복해하던 그년 표정이 떠오르네

가끔 한번씩 카톡오면 밖에서 데이트하다가 왜 일하냐 물어보니 할머니가 아파서 병원비를 번다는데

존나 뻔한 싑공사레퍼토리라 안믿었으나

나중에 XXX사무실 사장에게 들으니 거짓말이 아니였음

XX는 한번씩 개인폰 차에 놔두고내리면 할머니한테 전화가온다고

어디 고깃집 일하는지안다는데 집들어갈때 목욕하고 홀복은 차에 쇼핑백으로 놔두고다닌다고함

같이 인터스텔라 처음나왔을때 보러갔던게 같이봤던 유일한 영화였으니 상당히 오래된듯함

20분인가 보다가 싀벌 재미없길래 야 그냥 나가자 재미없다 하고 모텔가서 논기억이 ㅎㅇ;;

자기는 재밌었다고 혼자가서 다시봤다고함

같이 다니면 시선집중이였는데 다들 쉽오크남이 미녀를 데리고다니니 돈 존나많은갑다 했겠지.. 하긴 그때는 돈잘벌긴했지..

추억의 XX..

잘살고있니? 아직도 탬버린 흔드는건아니겠지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