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크라운 카지노 8~9월 한달간 그라인딩 다녀왔다.

기본적인 풍경은 이래 왼쪽이 토너 오른쪽이 캐쉬고 토너 끝나고 주말같이 사람 많으면 캐쉬로 돌리더라 

캐쉬는 (테이블 차지 5달러)
1-2 50~100달러 cap 20달러
1-3 100~300달러 cap 15달러
2-5 200~500달러 cap 15달러
5-5 500~1000달러 cap 15달러

1-2 제일 낮은방에서 캡을 제일 많이 가지고 가는 이상한 구조더라 

잭팟은 플랍 로티블 뜨면 2만불 시작 1초에 0.01달러씩 오르더라 한달동안 터지는거 한 번 봤다 나 갈때 5만불인데 안 터지더라 



토너는 매일 있어 이렇게 매일 낮에 하는 wonder 토너는 한국사람들이 딱 좋아할 박아박아토너더라 

한옵에서 겨우겨우 멘징하는 수준인데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성과가 어느정도 나올지 궁금해서 다녀왔다.
주로친건 1-3 맥스 300달러게임에서 한달동안(263시간 플레이) 포커로 4천달러정도 수익 냈다. 

그리고 집에 가기 하루전에 포고 눈팅하다가 또X다 바카라 그라인딩 글 읽고 합리적인데 싶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카라 했다가 8천불 날렸다. 
강북오프썰부터 재미있고 글 보고 비비도 박고 분양도 받았는데 너..믿있는데 또간다 개X끼 너네는 포커만 해라.

그리고 간 기간이 오지밀리언 웜업기간이라 무료토너 돌더라 그래서 하나 참여해서 파테가서 티켓 받았다. 이거 어따쓰냐?

맛난거 많이 먹고 그랬는데 귀찮아서 사진은 안 찍었다. 호주 소고기 싸다 외식은 비싸다 그래서 그냥 집에서 맨날 고기구어먹었다.

니네도 한번쯤 다녀와라 추천할만하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