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영등포나 그런 사람들이 다 아는 곳만 가봤지 오피는 좀 진입장벽도 있고 해서 못 가봤었다

그러다가 친구가 술먹다가 자기 주식이 이번에 잘 됐다고 오피를 쏜다는거야

근데 친구랑 나랑 둘다 그런데를 잘 몰랐다 순진해가지고 포커나 칠 줄 알았지

아 내 친구는 포커도 안 친다 얘기가 셌는데 아무튼 그래서 내가 포커치다 알게된 형님한테 물어봤다

강남역 쪽에 오피를 소개해주더라 자기가 단골인 곳이라며

난 암것도 모르는데 혼자 알아서 다 전화해서 알아서 자기가 기가막히게 해준다고 하더라

친구가 계산했는데 한두푼이 아니더라 원래 그렇게 비싼가?

그래서 여차저차해서 오피스텔에 들어갔다. 들어가서 문을 열자마자 비쥬얼이... 우와...

생긋 웃으면서 인사하는데 무슨 선녀같더라 잠깐 얘기좀 나누다가 나한테 그러더라고 화장실에서 하실래요?

자기가 화장실 페티시가 있다는거야 포창들 그런 거 거절 못하잖아 그래서 일단 화장실에 들어갔다

일단은 주섬주섬 옷을 다 벗고 샤워를 하면서 기다렸다

깨끗하게 똥꼬도 씻고 암튼 온몸을 다 빡빡 씻었다

아가씨가 다 벗고 들어오는데 몸매가.. 콜라병이었다 저런 몸매가 가능한가? 싶은 몸매

그래서 나한테 다가오더니 귀에 바람을 훅 불면서...

ㅇㅍ 다녀온 썰이라고 해서 설렜는대 오프 다녀온거네 포창들아 형이 속아서 니들도 속으라고 한 번 낚는다라고 하더라.

나는 오피 같은 곳 안 간다. 건전하게 연애하면서 살자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