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바뻐지고 오프도 새벽에가서 밤낮이 바뀐형태로 자주 활동못했는데

다시 열심히 활동할게요 ㅎㅎ

최근 두가지 일이 있었는데.

11월 1일 어느 ㅇㅍ에 신규 2명이 온다는 말을 듣고 갔다가

초반에 올라가다 대패 했네요 ㅎㅎ

몇가지 딱기억나는데 적어보도록 할게요.

그날은 런이 조금 좋아서 프리플랍 레이스 없이 플랍열리고 10/8/2 전부 스페이드 저 10,2o

그래도 플랍 2페어라 죽기는 애매해서 벳 500(5,000엔) 제가 빅 블라인드자리 미들포지션 콜 컷오프 위치 신규 콜

턴 2 (속으로 존나좋았음 플러쉬 와라와라) 턴에 첵 미들 첵 컷오프 1,200 벳 저 1,200 콜 미들 폴드

리버가 5 전 인제 다끌고와서 가볍게  1,000 벳 리레이스 2,500 정도 저 스냅 리레이즈 올인

컷오프 1분정도 생각하다 콜......

타이틀이요..................

저두 타이틀요...........

상대 8파켓 저 .....2풀..컷오프 8풀.......

틸트가 엄청나게옴 왜난 항상 이런쿨러에 직면하고 항상 이렇게 안될까 생각하다.

이날 AA가 3번정도 들어올정도 패가 좋았음.

2번째 안좋은상황 저 빅블라인드 위치에서 AA들고 500 레이즈 UTG 바로 스냅 콜

보드가 Q,10,하나기억안남 저 올인.  상대방 칩얼마 안남았었음 한제가 5배이상 많았는데.

상대방 콜 턴 9 UTG Q,9 투페어 이렇게 넘어감...

3번째 8풀에 당한것도 있지만 8페어가 들어옴.

프리플랍 레이즈 350 미들 포지션 콜 버튼 콜

8,4,(J클로버) ㅋㅋㅋ 레인보우 이건 질수가없다 일단 첵. 그런데 미들에서 올인 칩도 얼마안됨 600? 650?

버튼 폴드 저 셋이요 말하면서 콜.

이겼다 싶어서 그냥 천천히 턴리버 기다리는데 턴에 3클로버 딱 리버에 Q클로버 딱

미들 (K,4 클로버) 넘어감..... 하 이때부터 대충 예감이옴 오늘진짜 깊게 빨리겠구나.

진짜 패도 좋지만 더럽게 엮이는 상황이 계속되던때 그담판도 플랍열고 바로 플러쉬 메이드 Q맞구 짐...

그러다 인제 게임끝나기 1시간 전인가. 플랍 5 ,8,9(잘기억안나지만 숫자두개가 클로버였음 클로버가 오늘에 조짐에 각)

프리플랍 250 제가 레이즈 치고나가서 6,7s ㅋㅋㅋ 플랍에 스트레이트 됬는데 전판 전전파 생각이 엄청나게 떠올름 설마 또 플러쉬드로우에 질려나...

혹시 몰라서 이제 안되겠다 생각해 일단 조금 썌게 1,000벳 칩없는 또 언더더건에서 에이 모르겠다 콜.

하.... 2,4 클로버 턴에 다이아 Q 리버 6클로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넘어감.

정확히 제가 1일날 오프에 11시에가서 새벽 5시에 끝날때 까지 일어난 상황임 이거말고도 몇개 다있는데.

제가 유일하게 그날 명언을 뱉음 인제 포카드만 넘어가면 오프에 기록을 남기고 가겠구나라고.

뭐 지금까지 홀덤공부도 많이하고 책도 읽고 틸트를 잘이겨내야지 좋은마인드로 게임이 진행된다구하는데.

이날은 무슨 진짜 자연을 생각하든 좋았던 기억을 생각하든 뭘해도 안되는날 안되느날이야 많았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안되는날이 없어서

진짜 담배 2갑반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다음날 다시 리벤지전들어가서 반정도 찾아왔지만 아직도 아픔에 기억이 가슴에 남아있음.

ㅇㅍ 갈때마다 교통비가 달에 100은깨지는거같음 참고로 멀지도않은데 일본은 택시비가 비싸서리. 방수도 나쁘지않은데

왜 최근에 나쁜일만 생기는지 매출은 조금 떨어지는추세에 광고에서 검수통과가 안되는등 차량 프론트 스포일러가 긁힌다는등 악재가 겹치고있지만

여전히 포커는 재밌기때문에 끊을수가 없는현실 근데 조금은 요세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