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21일 2일 오프 출전을 오랜만에 갔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포고 활동을 오래하진않았지만 그래도 나쁜일이나 좋은일좀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

일본에 현재거주중이며 일본에관한거 물어보실분들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아는한에서는 답해드릴게요.

밤 10시경 이 오프는 얼리가 있으나 얼리받으러가면 뭔가 지는거 같은기분이 들어 일부러 조금 늦게 도착해요라는 문자와 함께 출발

도착하니까 담배냄새가 싹 오면서 이제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이듬.

담배한대 피면서 플레이어 관찰하고 칩리더 체킹후 칩리더 칩에 비슷한 칩 바이인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5바이인 (5만엔 정도 되었음)

시작한지 5판째인가 KK 카우보이가옴 배팅 500 (5천엔) 정도  치고 시작 상대 레이스 그냥 콜만받고 플랍 열었음 (A가 존나게무섭기떄문에)

플랍 잘기억안남 K,A,? 암튼 플랍 셋 기분좋아가 조용히 첵 상대 레이스 턴도 플랍도 무난하게 결대로 끝남.

1시간안에 한번더 KK 기분이 겁내 좋았음 다시 턴셋 결대로 끝남 그때 상황이 아마 26.5 정도 칩이 내앞에 있던걸로 기억

새벽3시경 뭔가 오늘은 뭘해도 되는날이구나해 4,7s 플랍 레이스 참여 플랍 2피 와 오늘이 1년에 한번온다는 뭐든지 다뜬다는 날로 착각

시간 잘기억안남 그이후 1시간안에 칩다내려감 상황이 대충이럼 딱 3판있었는데

무리한 블러핑 시도로 인한 7칩 손절

두번째 쿨러로인한 상황 보드가 9,5,6 플랍 (9,5가 클로버)

나 6,6 상대가 첫 1000 (1만엔) 레이스 무난 난 콜

턴 J다이아 이대로 클로버만 안뜨면 무난하게 잡겠구나 좋아봤자 투피아님 탑페어 포플로 예상

턴배팅은 무난하게 첵으로 넘어감

리버 J클로버 난 1500 배팅 (내가 컷오프 상대가 버튼 이었음)

상대 조금생각하더니 올인 (A플?K플? 뭐지 거의 무조건 이겼구나 생각했는데 살짝 뭔가 기분이 이상했음)

스냅콜 상대 9타이틀 나  6타이틀 이걸로 반절이상 다날라감

여기서 풀틸트가 온건지 무리한블러핑 몇번 시도후

마지막 기억나는판

J,10,2,다이아 10클로버

상대 8플러쉬였었음 플랍부터 턴까지 동일하게 2000벳

나 타이틀 인정해달라구 마지막 5500벳 (내위치가 버튼이였음)

상대방 30초정도 생각하더니 콜 ... 난 9하이

마지막 캐쉬아웃하고 밖에나가 담배하나피며 편의점 커피를 마시며 한숨쉼...

최근에 지지는 않았으나 뭔가 올라갔다 내려갔다는거에 대한 후회 무리한블러핑에 대한 나의 고찰

핸드레인지를 더쪼이구 조금더 신중한 벳 신중한 플레이를 가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다음을 기약하게 됨

24일 토너출전예정이나 뭔가 요세 온라인도 별루 좋지가 않구 조금더 심신수양과 함께 출전예정 예전에 갔을때 피쉬가 정말 무슨 물고기어장 처럼 많았으나

점점 사람들이 업그레이드가 되감을 느낌 항상 있던 호구는 요세 투피맞아도 죽음 ㅋㅋㅋㅋㅋ (이것에 혼자감탄)

조만간에 토너랑 캐쉬링게임 한번더 참여하면 썰 풀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