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라서 걍 타이트하게만 치니까 올라가긴하는데 속도가 너무 느림.

내려갈 땐 100키로로 내려가는데 올라갈땐 비포장도로에서 15키로로 올라가는 수준. 

그래서 어제부터 러시아놈들 넛으로 때려잡으면서 생각한게 이새끼들은 태어날 때부터 블러프가 생활화 된 새끼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블러프를 좀더 넣었더니 쭉쭉올라가네? 어제도 대부분 진게 드라이한 보드로 a하이로 첵치면 상대는 존나 공격적으로 나옴.

그렇다고 따라가면 항상 턴,리버에 kqj 페어같은걸로 뒤지고. 그렇게 몇번 뒤지고나서 빡블러프로 at로 턴에 리레이즈 올인했는데 k2가진 놈이 콜해서 듀스페어가 리버에 맞고 영혼탈곡.

물론 이건 나도 미친놈인데 상대는 더 미친놈이지.

아무튼 블러프 스킬을 좀더 다듬으면 더 재미있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