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줌 기준으로 50방은 깨고 오자.

그리고 오프 나와서 한 6개월, 길게는 한 1~2년 적응하고 나서 포스 최하 마이크로 크러셔가 아무리 한옾이라도 2/5 크러싱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거다.

니들이 알다시피 난 온라인/오프 비중이 8:2로 온라인을 훨씬 더 많이 치고 오프는 가끔 놀러 다니는 정도다.

온라인 치는 애들이 봤을때는 아저씨들이 35s으로 언더에서 림프하고 삽질하니까 씹좃밥처럼 보이겠지만 (사실 씹좃밥들도 있다.)

그들도 나름데로 포스트플랍에 엣지를 가지고 플레이하는 사람들이고 특히 경험없는 온라인 치는 애들이 리버에 블러프 하면 "촉" 이나

"강가이" 같은 단어들로 표현되는 바디텔로 K하이 콜로 잡아내는 능력도 있는 사람들이고 이론적으로 정립은 되지 않았지만

오랜 경험으로 인해 무의식중에 "올바른 플레이"에 대한 인지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꽤 있다.

물론 롱텀에서 포커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포스트플랍 이론에 대해 많은 학습과 옵티멀 전략에 대해 훈련이 잘된 온라인 크러셔가 결국엔

씹어먹겠지만 줌 10방러가 부심 부리면서 씹을만큼 아주 쉬운 필드는 아니니 최소한 50~100 정도는 깨고 와서 부심 부려라.

참고로 나는  줌 기준으로 50방은 쉽게 깨고 100방에서 중간 정도 하고 있다.그렇다고 한옾을 씹어먹는 수준이라기보다 확실히 PS 보다는 

소프트하다고 느끼는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