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틸트가 온다 또는 배드런 구간이 시작된것 같다 싶을때 듣는 정화용 음악 걍 내 취향이라서 안맞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음, 오늘 말일 할거 다 끝내고 할거 없어서 걍 올려봄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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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18:14:35

살짝 틸트가 온다 또는 배드런 구간이 시작된것 같다 싶을때 듣는 정화용 음악

 

 

걍 내 취향이라서 안맞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음, 오늘 말일 할거 다 끝내고 할거 없어서 걍 올려봄

 

 

 

 


Martin Hurkens - you raise me up

 


오페라가수를 꿈꾸다 포기하고 35년간 제빵사로 일하다 Holland's Got Talent 에서 우승하여 다시 노래를 시작한 사람이 부른건데 갠적으로 이분 보이스가 참 좋음

 

 

 

 


노영심 - thank you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손예진이 부른건데 이 드라마 음악감독이 노영심이고 원래 노영심 노래임

노영심 앨범중에 무언가(無言歌, 가사가 없는 노래), 즉 피아노연주곡 앨범인데 이곡은 가사가 있음 ㅎ

무려 1997년 앨범인데....멜로디와 가사가 참 좋음

 

 

 

 

바이준 -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피아노 연주곡인데 왜 살다보면 내 인생노래다 싶은것들 있잖음

이게 나한텐 그런 곡임

20대와 30대 초반까지의 인생을 함꼐하고 그 이후로도 함께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은 인연이 있었는데

헤어지고 택시타고 오는데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나옴

별 원망같은것도 없고 그냥 잘살길 바라는 내 맘과 공명하는 느낌이 들고 지금도 들으면 살짝 울렁임

AA로 KK한테 제껴지고 나서 들으면 그때 슬펐던게 생각나서 별 감흥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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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19: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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