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에서도 병맛 같이 나와서 털리더니 난쟁이들 한테 높이있는 펠라이니 후반 중반에 넣고 겨우 이기고 정신차리나 했더니..

오늘은 또 덕배를 오른쪽에 꽂았네.

하...정말 답 없다..

샤들리가 부상여파 때문에 오른쪽에 균형을 맞출라고 덕배를 넣었겠지만 덕배는 왼쪽에서 100프로 자기 몫을 하는 아인데..

오른쪽은 수비만 하더라도 왼쪽에서 아자르하고 덕배 조합으로 공격했으면 벌써 골 넣었고 파괴력이 극대화 되었겠다. 지금은 이도 저도 아니고 전반에만 아자르 혼자 해볼라 용쓰고 끝난 경기다.

덕배가 멀티 형태로 오른쪽에서 왼쪽까지 저렇게 뛰면 후반에 체력 떨어져서 걸어다니겠다

잠이나 잘껄 개꿀잼일꺼라 봤더니 개 노잼이네.. 후반엔 제발 덕배 왼쪽으로 박아서 아자르와 함께하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