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부잘하는 사람 근처에 있으면 공부 잘해지듯이

포커 잘치는 사람이 주변에 많으면 자신의 포커력도 올라가는거 가틈

이게 ㄹㅇ인게 난해한 보드 텍스처에 대한 플레이를 보고 핸드를 토론하면서

자연스레 그 사람의 띵킹 프로세스를 공유하게됨

공부 잘하는 애 근처에 있으면 걔의 생활 패턴이나 문제 푸는 방식등을 보는거랑 마찬가지인듯

그리고 볼륨량이 공부량처럼 당연히 중요하고

리오를 듣는거나 인강듣는거, 앱스 어드벤스 읽는거랑 수학의 정석이나 고시 서적 보는거랑 비슷한듯 ㅇㅇㅇ

잘치는 사람들 틈에 껴서 핸드토론 좀 기웃기웃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