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시간동안토너 하는데 가장 좋은패가 에이제이 였네요 .
킹제이만 한 세번왔는데 처음에는 수딧으로 참다가ㅡ사실 이때 박았어야했는데 ㅡ초반이라 참았네요. 나머지 두번은 블라인드 압박때문에 참을 수가 없어서 먼져 올인을 쳤는데 ㅡ콜 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고 고민하는 상황을 안들어 주자는게 오늘 컨셉이었음 ㅡ 미들 페어와의 승부에 계속지더라고요, 차라리 프리에 콜 따고 들어가서 플랍에 하이인척 지르는게 더 효과적 이었을까요?

오만칩에 블라인드가 사천 팔천이었을 때 얼리포지션에서 a6수딧으로 올인 박았는데 뒤에 세집이 콜하더군요 . 에이제이 킹파켓 에이파켓이 줄줄이 나오길래 플러쉬밖에 없구나 하고 플랍을 보니 10 4 8 레인보우가 깔렸길래 절망적이었는데 이판을 제가 먹더군요
이판을 이겼는데고 치고 올라가지 못한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