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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일 새로 받은 사람 있어?



포고쪼렙

2017.12.12 00:39:25

나는 메일 또왓길래 티켓 또주나 해서 설렘 설렘 했는데

아니었다 ...ㅠㅠ

포고쪼렙

2017.12.12 07:36:52

공모전 입상한사람 한테는 다보낸건가? 그런느낌?

포고쪼렙

2017.12.12 15:06:15

너는 머라고 메일옴???

메이크머니

2017.12.12 16:37:46

채용면접 보고 싶다고 연락왔드라

포고쪼렙

2017.12.12 17:03:33

나도 그렇게 왓는데

머 아이디어가 채용 면접 볼정도급의 아이디어는 아니었던거 같아서 모호한 느낌

너 그래서 보러 갈꺼냐?ㅋㅋㅋㅋㅋ 남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ㅋㅋㅋㅋ

메이크머니

2017.12.12 18:31:56

나도 솔직히 모르겠다 일단 보고싶다고 연락은 했는데, 솔직히 아이디어만 짜내서 제출한거지 면접을 볼 정도의 수준인가 싶기도 하고 또 막상 면접을 본다고 하더라도 그런거 관련해서 아는게 아무 것도 없으니;;; 근데 암튼 지금 학교 휴학중인 백수라서 면접은 보고 싶다고 연락했다. 궁금하기도 하고ㅋㅋ

너는 면접 볼꺼냐?

포고쪼렙

2017.12.12 19:03:58

허허 너는 상황이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그냥 연봉이라도 듣고 오자는 생각으로 보고와도 될듯

난 지금 30중반에 직장 생활중인데 이거 제끼고 이직하기도 쉽지도 않고 내 나이로는 아무래도 어려울듯

함 잘해봥

포고쪼렙

2017.12.12 19:06:51

혹시 가게되면 이건 꼭물어봐

1. 팀의 규모 : 몇명 팀에 내가 어떤 포지션에 속하게 되는지?
2. 만약 일 하게 되면 한달 기준으로 어떤 업무를 하게 되는지?
( 누군가와 의견을 모아서/혼자 기획해서 수정해야하는지? 등등)

나는 이직 할수는 없지만 면접은 보고 싶긴한데 아쉽다 ㅋㅋㅋ 20후반만 됬어도 좋다고 갔을텐데 ㅋㅋㅋ

메이크머니

2017.12.12 19:45:42

조언 고마워! 커뮤니티 특성상 존댓말 안써도 이해해줘..ㅋㅋ 30중반에 이미 직장다니고 있는데 불확실한 것에 도전하기는 아무래도 쉽지 않겠지.. 같이 면접보면 이런저런 얘기나누면서 재밌었을텐데 아쉽네~

조언 고맙고 면접에 대해 궁금한 점이라든가 너가 물어봤던 것들에 대한 답변 궁금하면 답글 남겨줘

면접 보고와서 답변 달아줄게~!

포고쪼렙

2017.12.12 21:02:45

크 고맙다 나도 궁금한거 많았는데 그냥 지나가게되나 했는데 너덕에 대리체험하겠군 ㅋㅋㅋㅋㅋ 후기 기대하마 ㅋㅋㅋ

포고쪼렙

2017.12.20 04:12:44

혹시 다녀왓음?? 후기 없냥?

메이크머니

2017.12.20 09:49:45

다녀 왔는데 후기는 며칠 있다가 써줄게. 아직도 면접이 안끝났어;;; 오늘까지 그들이 숙제? 같은걸 내줬기 때문에..

포고쪼렙

2017.12.20 11:26:10

오 잊지 않았구나 ㅇㅋㅇㅋ 기다리고 있을게

메이크머니

2017.12.20 19:40:21

다음주 화요일에 최종면접 보자고 연락받았어ㅋㅋ

최종면접 끝나면 수요일쯤에 자게에다가 글 올릴게~

포고쪼렙

2017.12.21 09:08:23

ㅇㅋㅇㅋ 굿럭!!

메이크머니

2017.12.27 16:25:34

안뇽 크리스마스 잘 보냈니

어제 2차 면접봤고 후기 써줄게ㅋㅋ 자게에 쓰려고 했는데 면접관님들도 전부 포고인이라길래 괜히 자게에 썼다가 민망할꺼 같아서 댓글로 씀ㅋㅋㅋ

우선 너가 궁금해하는 2가지 질문에 대답해줄게. 팀의 규모는 내가 듣기로 14명이라고 했어. 거기서 나는 토너먼트 디렉터란 역할이고.(무슨 일을 하는진 너도 메일 받아서 알꺼양) 근데 토너먼트 디렉터란 직업은 나 혼자여서 일은 거의 혼자하게 된다했어. 메일받은 것처럼 내가 토너먼트와 관련된 모든걸 분석하고 결정하고 내 위에 팀장님과 부장님? 두 분의 컨펌만 받고 나머지 일은 전부 혼자 한대. 근무 시간은 2시부터 11시까지고.

1차 면접은 완전 압박면접이었어. 내가 낸 아이디어들에 대해서 이런이런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겠냐, 너의 아이디어대로라면 운영적인 관점에서 ~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냐, 포쓰에서 최근에 선보였었던 빅터클락이란 토너먼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등등

1차면접은 업무적인 능력과 사고방식, 창의력 등을 평가하는 자리였다고 봐. 거의 1시간 가까이 면접을 봤고 그 1시간동안 숨이 턱 막힐 지경이었으니까..ㅋㅋㅋㅋ

그리고 1차면접이 끝나고 4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메일로 주길 요구했어.

질문은
1. 스테이킹을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지
2. 레드시리즈에 대한 보완점
3. 빅더클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면접때도 했던 질문이야)
4. 내가 낸 토너 아이디어들에 대해서 새롭게 보완할 점(면접때 문제제기를 많이 받았어. 그것에 대한 보완점을 얘기하는거야)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지난주 수요일까지 보냈고, 2차면접을 보자는 전화가 와서 어제 2차면접을 봤고ㅋㅋ

2차면접은 이제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업무적인 걸 떠나서 우리와 함께 오랫동안 팀으로 일할 수 있을지 그런 것을 보는 자리였어.

1차때보다 분위기도 훨씬 편안했고, 면접관님이 농담도 던지시고, 전업러 생활을 하신 분이라서 포커플레이어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시고. 아무튼 좋았어ㅋㅋ

그리고 그들은 1~2년 일하고 관둘 사람이 아니고 10년을 넘게 함께 일하면서 포스를 넘어서고자 하는 의지와 의욕이 있는 사람을 원했고, 내가 아직 젊기 때문에 과연 내 인생을 투자해서 이 일에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라고 했어.

솔직히 말해서 나도 처음엔 그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지원을 한건데, 면접을 보면서 느낀게 나도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또 일을 시작하게 되면 포커를 병행하기가 엄청나게 힘들거라고 한 점도 마음에 걸리고. 그럼에도 면접때 느낀 그들의 열정? 도전정신 같은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ㅋㅋ포스가 현재 10배는 크다는데 그들을 뛰어넘는다는 포부가 멋있더라고. 나도 한 번 도전하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그런 마인드거든ㅋㅋ

어쨋든 이 부분에 대해서 면접관님들이 이번 주말까지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고 메일을 보내달라길래 그렇게 할 생각이야. 내 인생이 걸린 만큼 나도 '에라이 그냥 한 번 해보지 뭐' 이런 어정쩡한 마인드로는 지원하고 싶지 않고.

아무튼 여기까지가 현재 후기~ㅋㅋㅋ더 궁금한거 있으면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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