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때매 방 내부 개박살난거 사진찍어야된다면서 오늘 만나자함

70대 여자인듯? 근데 내가 본 태국인중에 젤 영어잘함 발음좋고 no broken eng

태국인이 방콕에서 집사는게 우리나라급으로 쉽지않은데 샀으니 뭐 하이쏘는 아니여도 미드하이정돈 되것지

대충 사진 다 찍고나서 얘기하는디 바로 너 집에서 일하니 물어봄.

역시 대충 눈치깟나싶어서 그냥 조금씩 일함ㅇㅇ 근데 무에타이배우려고옴.

그러니까 개좋아함. 태국뽕은 못참지 ㄹㅇ그때부터 입열려서 별얘기다함

태국에 중국인들 오래전부터 많이 침투해잇어서 별로 반감없는줄 알았는데 중국인들 grey area에서 일한다면서 ㅈ같다그럼

태국이 겉으로는 친중처럼하는데 사실 반중심리가 반미보단 크지않을까싶음.

이번에 지진에 개박살난 건물도 대륙의 삥땅으로 무너졋다봐야하니께.

아무튼 오늘 아침 태국의 대나무외교를 느껴버린것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