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얼마안되서 벌써 그런생각들면 그냥 다른데 빨리 이직하는게 맞지않나 일단 난 처음들어가면 안 맞으면 언제든지 나갈준비하는데

너 혹시 일산쪽에서 일하니??

상사 병신이면 이직 ㄱㄱ

기존 방법이 구리고 그 방법이 고객을 기만하는거다

너의 방법이 더 좋다라고 생각되면 기존 방법은 어떤 단점이 있고 지금 방법은 왜 더 좋은지 이런것들을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수치같은게 있으면 더 좋고 그런것들을 보여주는게 좋지 않을까?

너가 인정받을 정도로 일을 잘하고 그래도 안되면 이직해야지

저넙 ㄱㄱㄱ

전업ㄱ

사수라 입장이 참 난감 하시겠습니다.

저라면 친해지는 시간 동안은 사수 의견을 따르다,

술 한잔 하는 사이가 되어서, 가볍게 이야기를 살짝 하겠습니다.

처음에 사수님이 이렇게 하셔서 놀랐습니다~ 제가 예전이 이래저래서 고객과 트러블이 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해 보니깐 더 좋더라구요. 나름 제 노하우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사수님께서 하시는 방법은 또 다르더라구요~ 사수님처럼 했더라면 제 노하우 찾느라 고생 덜 했을텐데..ㅎㅎ

사수님을 향한 칭찬과 함께 자신의 의견을 게시하면, 듣는 이도 마음 상하지 않을 듯 싶네요.

그 분도 나름 지나온 세월과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 조금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답이 나오지 않으면, 이직도 고려해 볼만 하지만,

세상에 정말 많은 것들을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시간을 조금 가져 보세요.

물론 고객님에게 해를 주지 않는다는 철학은 매우 존경스럽고, 맞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만, 가끔은 자신이 자신을 저 줘야 할 때도 있는 듯 싶습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는 받지 마세요~

직종이 혹시 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