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전에 경혐했던 종목이 있었습니다.

NYSE에 상장된 동전주였는데, 가격이 0.001 usd..

수익률 42만% 찍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많이 담지도 않았었지만,

그 당시에는 참 아쉬움이 남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몇년이 흘러 생각해 보니,

전혀 아쉽지가 않는 지금입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지, 변화하는 동물인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동물인지..

시간이 지나니, 예전의 아쉬움 보다

오늘의 봄날씨가 빨리 지나가는 것이 아쉽네요.

하루하루를 즐기면 더 행복해 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처음으로 디제잉 수업 받으러 갑니다.

다행히 수강생 나이제한은 없네요ㅎㅎ

뽕짝 메들리 리믹스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