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어그로를 끌기 위함이지 신데렐라와는 관련이 없음 관련이 있는건 드라마 신데렐라임

예전 드라마중에 황신혜 이승연 주연의 신데렐라라는 드라마가 있었지

주요내용은 이러하다

위 두사람은 친자매인데 어느날 아파트 옆집에 일반인으로 위장한 재벌2세 김승우가 이사를 온다.

동생 이승연은 김승우의 신분을 모르고 그냥 남자로 좋아했는데 김승우는 언니를 더 좋아했다.

언니는 나름 야망가여서 평민인 김승우를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우연히 김승우의 신분을 알고는 동생이랑 썸타고 있던 김승우를 뺏듯이 자기 애인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 뒤 정확한 결말은 모르겠다. 김승우가 언니가 자기 신분을 알고나서부터 좋아했다는걸 알게 되어 결말이 불행으로 끝났던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결과는 같아도 과정이 다르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는 말을 하고 싶은것이다.

포고를 열심히 하다보니 나눔글도 빨리 발견하고 나눔을 받는거랑 <포고 나눔글만 목빠져라 기다리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고 내용도 완전히 다르다.

제3자가 볼때도 거의 인격 모독 수준의 표현이라고 보여진다.

그냥 그렇다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여기까지~~~

덧붙임) 이 글도 상처를 입은 사람들은 확인할 가능성이 높지만 상처를 준 사람은 확인을 못할 가능성이 높게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