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동남아서 오래생활하다 코로나로 다말아먹고

한옾갔는데 첨에 분위기에 적응을 못했음

외국에선 서로 핸드가지고 아 너 뭐같은데 ㅋㅋ

블러프 아니냐 이런말 걍 웃으면서 하고 응 맞아

콜해 콜 자연스럽게 노는분위기로 오래 치다보니

한옾에서 초반에 그러니깐 아 사장님 그렇게 말씀하

시면 사람들이 안좋아해요 분위기 싸해지니깐

조심해 주세요 이래서 말안하고 치다가 꼭 돈쳐 꼬른

놈들이 유교포커랍시고 하자를 잡았음 돈따면 사람들

비위맞춰 주고 딜러팁도 주고 좀어린 애들중에 많이

깊어진 애들은1 ~20씩은 줘서 보냈는데 위닝이 누가

봐도 지속되면 뒤에서 말좀 나오는데 그러면 또 웃으

면서 호구처럼 해주고 늦게 술한잔 사주고 달래줬음

완전 ㅆ서비스직 이였음 서울 경기권만 되도 걍 ㅈ같

으면 딴업장 찾아갈텐데 지방이라 새로운곳 뚫기도

힘들고 일끝나면 술꼭 마시는 루틴이 있어서 차타고

운전하는것도 힘들었음 나중엔 이래저래 친해지고

했어 가지고 나쁘진 않았는데 즐기는 느낌은 ㅈ도없

었음 물론 사람이니깐 깊어지면 기분 상할순있는데

걍 맞춰주기도 싫었고 업장사장들은 호구들 잡아야

하니깐 꼭 나한테 한마디씩하고 결정적인건 ㅂㅅ들이

바카라로 ㅈㄴ 찍는거임 홀덤으로 깊어지면 에볼들어

가서 찍고 돈땃다고 좋아하더니 그걸로 몇명 사라짐

세상에서, 홀덤밖에 모르던 어린동생놈이 그거따라하다

나보다 먼저가서 정내미 다떨어져서 사실 나왔음

여전히 바카라는 극혐함 예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