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전업 했었음

내글은 주관적이니까 알아서 걸러 들어  반박시 니말이 맞음 

오늘은 필리핀 6개월 정리 글로 돌아옴 계속 하자 하자 하다가

한국에서는 가족 지인 만나기도 바빴고 양이 너무 많아서 막막 하기도 했고

일찍 일어난 기념으로 조금씩 써볼려고 해 이게 언제 올라 갈지는 모르겠다 ㅋㅋㅋ 

주의 할점은 계산이 정확하지 못 할 것 같아 

(예)누락된부분,계좌에서 빠진부분,환손실등 또한 맥북수리,휴대폰분실,현금분실등 집계하기 어려운 항목도 있었음 

Atm에서 뽑은 금액등 현금사용하고 기록 못한 부분등도 많음,애매한것들 반올림 함

내 통장 및 현금 기준으로 전 후로 정리 된것도 있음 

세부 항목으로 나눌려다가 이거 뭐 끝도 없고 시간 낭비네  

나는 일일이 액셀에 기록 했어서...수기로 할려니까 매우 비효율적이였네 

지금은 그냥 생활비 어플 및 뱅크롤 트레커 쓰고 있어..  

그래서 바로 지출 결론 으로가자 

지출합계= 115.5만페소 (2024.04.22~11.16) 6.5개월

기타(집계에 없는데 마이너스 상황)

= 7.2만 

+  최창x 사기 금액 (비겁한 새끼)

+  맥북수리(액정깨짐),휴대폰(분실) 중고 재 구매 비용등 (하~ 왜 이렇게 많이 썼냐..)

 무슨 돈을 이렇게 많이 썼냐고 할수도 있는데… 네 맞아요 반성 할게요… 

내가 생각한 목표는 (1000hr + 10bb/hrs) 이뤗는데.. 뱅크는 못 이뤘네… 

술 먹는다고 세션 시간 줄어든거랑 그로인한 생활비 상승이 많이 크네 (미국에서는 술최대한 안먹어봄)

달러 가져온거 그대로  다시 다 바꿨고 환차손 좀 많이 받네 (56정도로 바꿨는데 재 환전할때 59.5만) + 남은페소 환전 하고 나니까 .. ㅜㅜ 

정말 약 플러스로 마감 했음 맥북수리하고 한국서 돈쓰니까 미국 경비 조금 모자랄꺼 않을까 함

*추가로

원래 본업으로 돌아 갈려다가 인생에 방향이 흐르는대로 필리핀에서 6개월 전업 했었음

금액만 놓고 본다면 의미 없는 수치이지만 6개월동안 포커치면서 살아 남으면서 쌓인 경험 추억들은 남아서 추후에 빛을 볼수 있을거 같아 

처음 왔었을때랑 지금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 더 잘하지만 정말 아직도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어서 더 정진해야 겠지 

필리핀 전업 하러 오시는 분들 한테 팁을 드리자면 최대한 빨리 탈출 하시는게 좋은거 같아 (생활비 줄이면서 최대한 뱅크 만들어서 바로 미국 넘어 가길 바람 )

시간 낭비적인 부분이 훨씬크고 포커는 그나라 소득수준에 맞는데에서 게임 해야될꺼 같아.

필리핀 같은 필드에서 멘징만 하더라도 정말 잘 하는거라고 생각함

끝으로 필리핀 생활에 많이 도와주신 모든 지인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서 전업중에 있습니다.

다음에는 미국 관련 글로 돌아 오겠습니다.. ' ㅎㅎ

그래서 너 지금 미국 어디야? 응 라스베가스야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