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러너러너 선릉점 사이드 6콩 게임 들어갔습니다.

두 번째 방문였고 첨에는 그냥 광탈였는데 이번엔 칩리더도 하고 딥러닝 중였습니다.

칩 리더 오는중에 리바인 리엔트리 에드온 같은 거 하나도 안 했고요

근데 레지 마감 근처에 AK으로 3-4웨이 스윕하고 완전히 칩리더 됐을때부터 어떤 사람이 계속 저도 들리게 꿍시렁 대더라고요?

첨엔 무시했는데 헤즈업 2번 제가 이기니까 점점 심해지네요?

(옆의 여자친구던 동료 핸디던 대 놓고 나 꼽줌)

주변에 아는 사람도 많아보이고 여기 레귤러로 보였습니다

인머니 3등까진데 5-6명 남았을때 제가 버튼 포지션 이용해서 10-7 옵숫 같은걸로 쇼다운 이기고

몇 핸드 지나고 얼리 올인(완전 숏 칩은 아녔음)에 고민하다 접고 올폴드 나오고 그 핸디가 AK을 까길래 나도 AK이었다 하니까 10-7올인 하더니 AK을 접냐고 눈을 직시 하면서 꼽을주네요?

10-7은 내가 칩리더고 인포지션 이용해서 친거고 이건 얼리에서 나와서 icm압박이 있으니 인정하고 죽었는데 이 쉬운게 이해 안 가냐? 했죠.

그랬더니 또 꿍시렁.

그 후 헤즈업

나:미들 파켓

그:투 박스

국룰 답게 프리 올인쌈에 리버에 투박스떠서 작게 감탄사 뱉었더니 그걸로 또 시비 거네요?

그걸로 이제 뚜껑 열려서 병신같은 새끼가 계속 머라냐. 여기 핸디 관리 이따구로만 하냐? 했더니

주변에선 그 사람과 가까운 사람들 많고 뉴비가 칩리더인게 꼬운지 죄다 편 들고 플로어도 그냥 흔한 양비론만..

(둘 다 잘못이다)

그냥 제가 죄송하다하고 핸드 들이박고 3등 하고 나왔네요

러너러너 선릉말고 강동? 송파? 쪽에도 생긴걸로 아는데 그냥 운영 xx같이 하네요.

유튜브 광고나 홀덤 인플루언서들 광고 많이하고 깔끔하고 괜찮은 줄 알았는데 진짜 불쾌했음.

걍 자주오는 레귤러말고 뉴비는 칩리더되면 공공의적이고 주변 ㅈㄹ들 다 견뎌야하네요.

무슨 합리적으로 치는 홀덤펍 흉내 ㅈㄴ 내면서 마감전에 20-30bb 박는 것도 대다수고

결론: 러너러너 음료도 글코 프라이즈 60프로?(정확치 않음) 암튼 낮고 분위기 그들안의 리그고 개 별로임

광고 영상에 속지들 마시길.

딴 겜 치는 게 +ev임

P.S 진짜 대한민국 평균 남자들처럼 만족스러워도 후기 안 남기고 웬만큼 불쾌해도 참고 후기 안 남기는데 기분 진짜 개드러워서 어디든 남길거임.

선릉 러너러너 진짜 화딱지남

P.S 2 추게 보내주라. 진짜 개 빡쳐서 참을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