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사람으로 안보는것같아요"

"여러분들과 저의 앵글이 달라요"

"제가 죽기를 바라는거에요?"

"저를 공격하는 하이브 사장 ㅇㅇ는 얼마전까지 저랑 반말로 농담하던 사이였어요"

"프레임에 맞는 글귀만 붙이면은 다른이야기가 되는게 가능하다고생각한다"

"항상 프레임을 넘어서야하는것들이 내가 해야하는것이었어서 너무 고민이 많았었다"

"내인생은 도대체 이게 뭐지"

"행복했던적이 별로 없던것같아요"

"뉴진스가 고맙다고 할때만 좋았다"

"제가 화장실만 가도 민희진은 왜 화장실을 가지 ?"

목표는 클린한 방법외에 다른 방법으로 할때 얼마나 성공할수있었을까?

돈때문에 경영권이 어쩌구하는건 내 삶의 관심사와 전혀 별개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알거다

하이브에서 밝힌것은 본인들이 유리하게 짜집기한것이다

bts가 내것을 배꼈다는 취지로

난 그렇게 말한적이 없다, 근데 명예회손도 안되게 "취지로"라는 어미를 붙여서 프레임을 만들었다

하이브분들에게 묻고싶어요

어떻게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할수있는건지 묻고싶어요

이번 기자회견이 본인에게 마지막기회로 느껴진다

저는 뉴진스 찬탈할 생각을 한적 자체가 없다

나는 월급쟁이다, 월급쟁이 사장. 왜 이렇게 열심히 일해서 이 사단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이게 배임이 될수가 없다. 변호사가 설명해줄거다

본인을 다 써먹을만큼 다 써먹고, 너 우리말 안듣지 ? 이제 필요없어서 찍어낼거야!

저는 일을 잘한죄밖에 없다

SM 그만뒀을때도 의혹이 많았다 이수만을 배신했다, 하이브에서 돈을 더 많았다

소문과 달리 사실은 SM을 나왔던것은 이수만님이 마인드가 변해서 실망스럽고 안맞아서 나왔던거다

돈때문이 아니라 본인의 생각과 결이 너무 달라져서 나온거다

감투에 욕심이 없어서 SM 자회사 만들어달라고했다

SM사장제의를 이수만에게 받았지만 감투가 아니라 본인이 사장이되도 SM이라는 거대회사를 뜯어고칠수없기때문에

본인이 원하는대로 시스템을 만들고싶어서 퇴사를했다

(3개월동안 이수만이 사표수리도 안해주고 유급휴가처리해줬다)

퇴사2일만에 빅히트에서 연락와서 방시혁이랑 만났다

(지금도 하이브에서 저를 죽어도 괜찮다 ㅈㅅ해도 괜찮다는식으로 공격하지만

하이브를 나쁘게 말하고싶지않다) <- 말하다가 갑자기 주제를 벗어남

카톡 전체 공개

민희진님 주장 요약

하이브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하이브가 주장하는것은 전부 짜집기된것, 기사로 내보내는 민희진의 발언도 허위사실

명예훼손조건이 안되도록 악질적으로 뒤에 " 취지로 "를 붙여서 본인에 대한 프레임을 강제로 만들고있다

( 예를들면 하이브에서 "민희진이 BTS랑 라이즈가 뉴진스를 배꼈다는 취지로 말을했다")

SM에서 사장자리를 이수만이 제의했으나, 본인이 사장자리에 가도 시스템을 뜯어고칠수없기때문에 나왔음

(본인은 애초에 감투,돈욕심이 없었고 SM이 변하면서 결이 안맞게되어서 나온거고. 본인이 원했던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결의 그룹과 앨범을 만들고싶었다)

퇴사 2일만에 방시혁에게 연락이 와서 만났다

지금 본인을 죽일정도의 수준으로 공격하는 하이브이지만, 지금도 나쁘게 말하고싶지않다

대단한것처럼 언론에 떠는 카톡.. 내용을 보면 별거없다

(해당 카톡 전문공개.. 별거없는거 맞음)

15:00~15:35까지 기자회견 내용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