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창의력이라기 보다는

대체 사람들은 특히 피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핸드의 벨류와 세기를 어떻게 판단하는걸까?

뭘 기준으로 판단하는걸까?

그냥 세컨페어는 더블배럴 못하고

탑페어 배드키커는 트리플배럴 못하는건가??

아무리 셋이여도

상대가 플랍에 무조건 셋이기는것만 콜하는

미친 니트라면 셋이여도 턴리버는 폴드가 아닐까?

GTO를 떠나서

의미없는 가정인거 아는데

"그걸 어떻게 알건데 ㅋㅋ"

"ㅂㅅ아 그게 막상 쉽냐?? 그리고 그런 극단적인 상대가 어디있는데"

라는데

모순적이게

"아 ㅅㅂ 이걸 콜받네"

"이 풀은 진짜 블러프 하면 안된다"

"아 ㅅㅂ 그냥 무조건 넛만나오네"

근데

상대가 그렇게 콜을 많이따는데

블러프만 줄이지 쳌백하는 핸드보면

상대 콜레인지를 처벌못해

사이즈도 안커져

블러프만 줄이면 되나??

그리고 오히려 블러프안하는 니트여서

블러프 더 잡기 쉬운 스팟이 있는데

왜냐면 런아웃 상대 벳라인상

상대는 니트여서 여기서 주장이 되는 카드가 절대

없는데 그럼 블러프잖아

상대 특성상 스트레이트로만 벳을 한건데

그 콤보가 있을 수 없는 라인이 있어

근데 봐바 블러프 아무리 많이해도

워낙 매니악이라 딱 나보다 쇼다운 강한 바로 윗등급부터 싹다 벳한다고 치자

그럼 상대는 블러프 많이하는게 아니야

근데 그렇다고 우리가 이걸 레이즈로 처벌할수있나??

만약 레이즈에는 오버폴드하면??

사람들은 그냥 자기 발치앞 밖에 못보고

거기에 온갖 GTO스레기를 투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