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옵다니면서 포커로는 크게 잘못되어본적없지만

바카라로 작년에 맛탱이 간 후로 낮은방 그라인딩 하는중인데

삥투사(만이만사만)

만이만사만 팔만쭉턴,

오오텐(오천오천만)

삥삥투(만만이만)

이런 깊은 곳은 다 다녀보고도

하루 최고 플레이가 1500언저리였던거같은데

강남, 역삼 이런곳은 하도 돈들이 많아서 그런지

개빅팟 가져오고도 나이스핸드 해주고 아웃할때도

네 담에 또봐요~ 이런식의 속은 모르지만 겉으로는 매너있는 멘트들이 많았다

깊어도 허허 어제도 400플했는데 오늘도 역시나네 허허

어 그쪽도요? 저도 500플매일하는데 허허 하거나

근데 바카라로 망가지고 다시 작은겜 다녀보니 뭐 얼마 팟 되지도않는거(해봤자 20만팟 이런거)

넘어갔다고 열린티 팍팍내고 딜러 욕하고 사대타령에 이게 말이나 되냐는둥 테이블에서 비매너짓하고ㅇㅇ.

글고 가난한 동네특이 앞상 좀만 쌓기시작하면 탈주해버린다. 링겜일수록 이게 심함. 한상 바인하고 한 세바인먹으면 그냥 보란듯이 티내면서 아웃해버림.

(저는 무조건 이번슈 끝나고 아웃이요! 등)

본인 이미지에도 안좋을거고 한국정서상 오프에서 저지랄하면 오래 못다닐텐데 싶기도하고 핸디들은 다 꽂힘.

근데 일반 핸디들만 그러는게 아니라 관계자들도 플레이하다가 지 멘징하거나 양전하면 쇼트를 내버리려함.

얼마전엔 1-2에서 500플중이던 관계자가 앞상 600을 쌓더니 그대로 렉갖고오라면서 아웃해버렸는데

핸디들 못마땅해하지만 그래도 찾아야하니

"멘징ㅊㅊ 근데 저희는 빠지셔도 더 하고 싶음."

이런 뉘앙스를 취해도 아 저희 가게 영업방침상 지금 시간엔 청소를 해야한다 던지 딜러들 너무 힘들어한다 던지

개 별 같잖은 핑계대면서 겜치다 멘징한 관계자는 저 멀리 지켜만보고 다른 관계자 내세우면서 쇼트냄.

가난하고 더러운 동네일수록 이게 ㅈㄴ 심하더라.

머 그냥 그렇다고 한번 씨부려봤음

요즘 안좋은 기간이기도한테 다들 사리고

몸조심히 다녀라

어디서든 굿런하고

한줄요약

1.바카라는 하지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