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요약

2편 요약

3편의 주제는 세미-블러프

사설 도박장에서 알바하며 돈을 벌고 있는 주인공 건

새 카드를 사오라는 심부름에 편의점으로 가 셔틀짓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알고보니 마킹된 카드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 건은 배송을 완료한다

갑자기 카드가 수상하다는걸 알아챈 달건이 형은 분노하며 판을 엎어버리고 카드 셔틀한 주인공을 개뚜드려팬다

몽둥이질 당하고 온 주인공은 술 취한 아버지를 부축해준 여주와 집 앞에서 만나게 되고

주인공의 얼굴에 약을 발라주던 여주가 갑자기 오픈 레이즈를 시도한다

이에 남주는 3bet으로 감아버리고

결국 잼

다음날, 학교를 마친 여주는 남주가 일하는 홀덤펍에 따라가게 되고

남주의 집안사정을 아는 홀덤펍 사장(친한형)이 남주에게 시드권을 주라며 여주에게 건넨다

왜 직접 주지 않냐고 여주가 묻자

"돈걸고 카드치는거 죽기보다 싫어해요"라고 사장은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