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방금 공부하다가 번뜩 한건데 (하시발 나는 왜 맨날 공부중에 이런 조잡한 아이디어들이 떠오를가)

플랍 - 턴

2스트릿을 거치면서 추후스트릿에서의 아우츠만큼 우리는 EV를챙기잖아

뭐 드로우로 X/r한다던지 하면 지금은 에어지만 추후의 에퀴티를 픽업할수록 내 EV가 메꿔지잖아

예를들어

언더페어로 세미블러프 X/r (10%의 에퀴티밖에없는데 이게 왜 세미블러프로 불리는지 모르겠지만)

하고 쇼다운이될떄 우리는 100%손실이아닌 90%의 손실이잖아 ( 10%에퀴티만큼 백업)

근데 이 2스트릿 벳을 거치지않고 리버에 에퀴티가 락-다운이된 상황에서의 (더이상 에퀴티가 변화하지않음)

블러프나 밸류레인지를 몽땅 벳하는 메커니즘은 말도안되는건가? 이런스팟으로 돈복사를 할수없나?

조금 난잡한 개념이고 조금 특수한상황인거같긴한데

그래도 아예 말이안되는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리버에는 더이상 에퀴티가 변화하지 않으니까

빌런이나 히어로나....말이야 아 좀 어렵다 말하면서도

이런 대충 비슷한개념이나 어디 코칭영상에라도 비슷한 개념을 말한 사람이 있었을까?

꽤 트렌디한 개념같아보여서 내 뇌내망상이지만

++ 추가글

우리는 턴에 오버벳하는 레인지

(레인지벳했다거나 첵했다거나)

하는 밸류/블러프레인지를

EV손실을 메꾸기위해 오버벳하잖아(첵보다 EV가 높기도하고)

근데 그걸또 빈도가있다면 빈도첵하는거임

그러면 어떻게되느냐(내생각임)

플랍-턴 에서 잃은 EV를 리버에 매꿔야함

이걸 블러프든 밸류든 팟5x 이런식으로 다쑤셔박는거임 (그러니까 오버벳×오버벳 ,빈도×빈도가 된느낌)

어차피 블러프도 밸류인척하는 콤보니까

물론 리버엔 상대밸류콤보나 콜레인지를 블락하는걸로 해야 하겠지만 그러면 턴-리버 랩하는레인지가 달라져서 또안되겠지만

내가생각하는 이 매커니즘의 장점은

빌런은 콜레인지가 거의없다.

우리의 블러프레인지는 많은데도불구하고.

두번째는 인게임에서 빌런들은 항상

패스트플레이하고싶어 하니까 빌런레인지들이 캡되어있다.

단점은 빌런들의 에퀴티를 디나이하지못했다.

(에퀴티실현시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