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유럽은 올쉐어 구나.

ㅇㅇ 솔직하게 말하면 외로워서 포고하는것도 있지. ㅋ 나도 사람인데 ㅋ 근데 천성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좀 외로움을 덜 타는 성향이 있긴함.

디트로이트 입니다. 어제 미국 중남부 지역에서 원정 그라인딩 뛰다가 여기 디트로이트로 다이렉트로 날라왔네요. 보통은 원정지 -> 다른 원정지 가기전에는 베가스 집으로 돌아가서 집에서 일정기간 쉬는 텀을 두는데, 요새는 그냥 집에 들렸다 가는것도 귀찮아서 원정지 -> 원정지 -> 원정지, 이런방식으로 집에 안가고 방랑자처럼 떠돌아 다니네여...

아하! 강랜이 이렇구만?

원래 카지노 하우스게임 딜러들은 팁들을 다합쳐서 딜러들한테 공동 분배하고, 포커룸은 각자 챙기는게 더 보편적임. 근데 포커 딜러들조차 공동분배는 정말 오랜만에 봐서 글싸지름.

그리고 항상 응원 댓글 감사! :)

그런데는 서비스가 더 안좋으려나? 대충 막 딜링해도 어차피 똑같다고 생각할테니.. 흐음..

내말이.. 그냥 근데 나도 팁을 짠돌이처럼 줄 핑계를 찾은 느낌이기도 함. 아무래도 100% 미국문화에 젖어든 검머외 입장이 아니라, 한국 문화도 정서적으로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채 성장한 케이스라, 난 미국생활하면서 평상시에 내 샹활비 관리 측면에서 추가로 빠져나가는 팁이 좀 아깝다고 항상 느끼면서 생활하거든.

슬쩍 발만 담구는거긴 하지.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