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소규모 동네 카지노라 가능한거일듯. 내가 미국 각종 다양한 지역을 엄청 돌아다녀봤는데, 소규모 포커룸 말고 큰 대규모 카지노 포커룸중에선 잭팟프로모에서 빼달라는 버튼 을 요청하면 들어주는 시스템은 아무데도 존재 안함. 다만 $5-10 노리밋 같은 높은 게임은 아예 애초에 프로모션으로부터 제외되어 있는 경우가 보통이지. 5-10 급으로 치는 레귤러들은 보통 프로모션 레이크를 싫어하니까 거기에 맞춰서 타임레이크를 받고, 프로모션에 포함 안시키고 프로모 레이크 안떼고 하는 식으로 미리 정해져있는 케이스가 대부분. 물론 예외도 있지만.

재밌게 읽어줘서 ㄱㅅㄱㅅ. 그냥 딱히 요새는 글쓸 열정이 많은것도 아니고.. 요새 내가봤을땐 추게갈만한 다른 사람들의 글들이 묻히는 꼬라지나 보면 굳이 열심히 포고을 활동할만한 의욕도 사라지더라구요.

환율이 1400원이지만 미국은 그만큼 식비, 생활비 등 물가가 한국보다 훨씬 비쌈. 해외오면 식비깨지는걸로 너 기절할걸..

특히 미국 한식점에서 갈비탕 하나 먹으면 30불 + 8% 세금 + 15% 팁하면 37불 나오는데 그거 환율로 1400원 곱하면 5만1660원 인거 알지? 한국에서 갈비탕 한번 먹는데 5만원 나오나? ㅋㅋㅋ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물론 5천원은 현실적으로ㅠ말은 안됨. 다만 맥시멈이 1만원 ~ 1만5천원 그 사이정도는 되야 한다 이거지. 2만5천원은 너무 심했음.

강랜 포커룸 경쟁 바운더리는 베가스까지 포함한 해외 포커룸(+ 불법 캐시펍)인데, 특히 마닐라쪽하고 경쟁력을 비교해봐야할듯 나도 맥스 1 내외가 적당하지 않을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