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관을 ㅂㅅ으로 봤으면

기술적 지식이 없는 사람도 구라인지 아닌지 판단하는데 10분도 안 걸릴 구라를 쳤을까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 차원의 결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짜치는 수준이라 어이가 없는데...

1. 기관을 ㅈ 으로 봤다. (안 걸릴 줄 알았다.)

2. 대충 면피성으로 핑계만 걸어 놓고, 뒤로 샤바샤바 하고 있었다.

3. 곧 걸릴거 알고 있었고, 걸려도 상관이 없었다. (그냥 한국 서버 닫지. 뭐.)

셋 중 어느 쪽으로 각을 재고 있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