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콘서트는 처음인데, 최근에 포커가 좀 잘풀리니 걍 제대로 스트레스 풀듯 즐기면 되는건가? ㅋ

덕분에 몇년만에 LA에 포커치러 온건지 모르겠다. 역시 LA딜러들은 최악의 수준을 자랑하느라 또 입씨름 한번 존나 함.

(아니 왜 콜러한테 핸드를 먼저 까라고 지시를 하냐고... Last agressor 가 까는게 당연한건데... 진짜 기본적인것도 해매는 딜러 수준 보면 방수고 나발이고 존나 빡침 -_-+...)

며칠뒤에 베가스에서 하는 트와이스 콘서트도 티켓 사둠. 항상 그라인딩하면서 살아가다보니 영혼이 좀 지쳐서 나를위해서 돈을 써볼까 고민한게 "걸그룹 콘서트 보기" ㅋㅋ

노스캐롤라이나 해라스 체로키에 2월달에 WSOPC 기간에 갔을때 잘풀린 사진. 진짜 이 카지노는 WSOPC 기감때는 역대급 트래픽을 보여줌. 한 카지노 포커룸에 $2-5 게임이 25테이블 돌아가는 순간은 여기서 처음봄. 토요일날 피크때 그렇게 돌아가더라. 다만 토너 끝나면 확죽지만...

이건 올해 1월 말에 워싱턴 D.C. 에서 오랜만에 올해 한세션 최고 수익 찍은 세션. $9000 정도 벌음. 블라인드 $5-10-25 (플레이어 UTG $25 의무 스트레들 합의 게임) 맥스바이인 $2500 메타.

좀 나중에 몇달 뒤에 하는 아이유 콘서트 투어 도 시카고에서 할때 가서 시카고 포커 그라인딩도 하고 콘서트도 보고 할까 고민중.

아 그나저나 지금 지역리뷰할 메이저 포커 장소 3군데나 밀려있고 사진도 잔뜩 찍어놨는데, 존나 리뷰글 쓰기 귀찮네.

이제 곧 장원영 얼굴이나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