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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8:29:12
https://sports.donga.com/home/article/all/20240313/123955622/1
"충격의 축구국가대표팀, ‘칩·판돈’ 걸고 카드도박까지…예고된 아시안컵 실패"
참여인원은 특정되지 않았으나 소문은 무성하다. 본지가 확인한 참가자들은 선수 1명과 협회 팀장급 직원 A 씨다. 한 축구인은 “참가자가 4, 5명이라는 소문도 있고, 그 이상이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A 씨가 직접 한국에서 준비해간 칩을 이용했다. 칩은 개당 1000~5000원에 해당하는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통상 칩은 현금 또는 잔돈이 없거나 주고받기가 불편할 경우 사실상 현금처럼 거래하며, 추후 자신이 소지한 칩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서로 정산한다. 1000~5000원에 이르는 칩을 사용해 밤새 카드를 했다면 판돈의 규모 또한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축협 놈들 무슨 의도로 소스 풀고 기사 나오도록 하는지 뻔히 보이기는 하는데...
아니. 선배들처럼 대회 나가서 룸빵 뛰러 나갔다가 걸린 것도 아니고
착하게 호텔방에 모여서 카드나 치고 있었던 게 뭐가 잘못인가요.
더군다나 제일 고액 칩이 5000원인거 보니까
진짜 심심풀이로 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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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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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8:32:41
그냥 성적이 모든걸 말해주는듯
우리도 직장에서 잘안풀리면 펍이나 호프집에서 술한잔 할수도 있는건데
국가대표라는 무게가 참 무거은듯
그들도 오랜만에 만난거긴 한데 회포를 풀수도 있는건데
내 생각에도 대회땐 관리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2024.03.13 18:36:50
@포고응원단장
그렇긴 한데
심지어 기사 보면
"대회 직전 전지훈련 중 새벽까지"
대회 때도 아니고 전지 훈련 때입니다.
대회 성적 안 나왔다고 저런 것까지 끄집어내서 이슈 만들려는게 너무 괘씸하네요.
2024.03.13 18:52:20
최소 4-5링은 되야 칠맛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