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APL 후기

투에로 새틀 하느라고 상점에서 2억 얼마짜리 사서 1억 바인하고 박고기도 메타로 갔는데

기도가 부족했는지 박는게 부족했는지 10핸드 되기전에 썰림

1억하고 짜투리 남았는데 AOF로 돌진!!(왈왈!!) 한번찍고 새틀가서 기도하고 박고

다시 AOF로 돌진을 반복 기도하고 박고 기도하고를 반복하며

같은방 애들에게 존니 개쌍욕쳐먹어가며 트리플업!!

묻고 따블로 가!! 6~7배 정도로 뿔린다음에 코파기 시작하니 40명안에 들어서 참가권 겟(3월2일 열두시반)

나중에 확인해보니 3~4번 정도 쑤셨더라 쑤컹쑤컹!!

-3월3일-

목감기로 고생하면서도 갈까말까 고민하던차에 도박인의 근성을 보여주며 길을 나섬

운전하고 가기도 귀찮고 해서 대중교통으로 감

가는 도중에 레지가 마감되고 투에 시팅권이 110이상에 거래되고 있다는 글을 봄

호다닥 거래방에 가봄 실제로 110~120 굿즈제외 ㅅㅂ 이게 뭔일이여!!

굿즈포함은 130~에 거래되고 있는것임 개꿀

대회장 도착하기전 죤내 대갈빡굴려 생각해보니 가서 바로 넘기고 오는게 개쌉+ev 라는 생각이듦

대회장 입구 도착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는걸 보니 갑자기 두근두근 바운스바운스

투에태극기의 기세를 보여주갔어!!라는 생각이 잠시듦

스위스 호텔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갑자기 현타옴

그래 바로 넘기고 걍 집에가자

1층 도착해서 거래방에 글남김 110에 굿즈없이 팔아용~

문자 전화 갑자기 쏟아짐

놀래서 기침 존나 나옴 익룡급으로 기침 꾸에에에에ㅔㅔㄱㅇㄱ각!!!! 해댐

11장에 넘기고 집에 옴. 끗.

3줄 요약

1. 투에새틀로 미바참가권 획득

2. 미바참가권 양도

3. 머니인(6장에서 11장으로 머니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