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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8:47:36
https://www.mk.co.kr/news/society/10951381
"포커 게임의 일종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텍사스 홀덤'의 국내 대회 주최 측이 20억원이 넘는 상금을 지급하지 않아 잡음이 일고 있다. 대회 자체가 불법 도박이라는 의혹까지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최대 규모 홀덤 주관사인 WFP(World Focused Poker)가 주최한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 상당수가 상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WFP는 지난 3년간 여러 차례 대회를 개최했는데, 매번 상금 규모가 수십억 원에 달하고 유명인이나 연예인들이 대회에 참가해 우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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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8:48:16
양지화 완료
2024.02.26 18:50:07
@정벅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2.26 18:49:47
한국홀덤협회 부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김 모 WFP 대표는 "바둑이나 체스처럼 스포츠로 인정받기 위해 무리하게 대회를 진행하다 보니 인건비·대관비가 늘어나 막대한 적자를 봤다"며 "상금 지급이 늦어지고 있지만 어떻게든 책임지고 다 주겠다"고 해명했다.
크. 홀덤 양지화를 위한 천벌좌의 노력이 상금 미지급으로 이어지다니...
그 과정은 도무지 알 수 없고 이해도 안되지만 어쨌든 그랬다고 하니... 뱉은 말이라도 좀 지키시길.
2024.02.26 18:50:50
@초전도체
애초에 돈 없이 열어놓고
존나 뻔뻔하네 ㅋㅋㅋㅋㅋ
2024.02.26 18:57:15
@초전도체
아 그분이 부회장이야?
2024.02.26 21:31:41
기사내용에...
>김대표 등 포렌식?(=>압색 영장나와서 핸폰 조사. ~~등 인걸로보아 다수 포렌식?)
>시드권내고 참가한 사람들도 조사?(대회장에서 운영진이 직접 판 시드권을 돈주고 사서 대회 참가했는지 조사? )
음..... 이 정도면...어우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