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인딩 게시판에 올리려다

다른 정보글좀 보라고 자게에 올림.

3일차 루징 -5600P 토탈 루징 -137.550

전날 오프 AK플레이가 맘에 안들어서 마음 수행

하자고 오카다 50-100 앉으나 마음이 더 심란해짐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누가 더 잘참나 내기중인듯

메트로웍 뜨개질 아줌마에 비하면 방수겠지만

칠게 못된다 생각 1400p 먹고 런

말로만 드던 소문의 투에이스로 향함

핸디들 얼굴부터가 방수가 딱 나옴,이제 숨좀 쉴듯

100-200이상은 당시엔 안열렸고

만포라 웨이팅걸고 100-100 3만 들고 앉음

100-200 맥스 30만 가능 100-100 맥스 3만

이 집 수박주스 맛집이라길래 앉자마자 한잔 시킴

계산하는건가 물어보니 프리라고 하네

수박 많이 갈아넣은듯 맛남

한중필 3명이 각각 나라를 대표하듯 방수 포진

그 외는 본방 으로 느껴졌슴

첫핸드 KK 오~~ 드디어 집나간 런이 왔나 잠시 흥분

그게 끝이였슴. 거진 4시간동안 아예 없슴 녹아 죽음

방수 다 떠나고 본방만 남은 상황 회심의 플러팅 실패

4500P 이기고 있다 -7000P

블러핑 안통하니까 갑자기 배고파짐

백반시킴 퀼리티 맛 둘다 낫배드

낮에 해외 첫 온라인 세션 여파도 있고 피곤해서 런~

결국 2연패의 사슬을 못깨고 3연패

캐시아웃 하러 나가는데 VPI룸에서 하이스택겜 스타트

방수 생각하면 투에이스 100-200이 딱 좋은데

쓰브랄 색희들이 테이블에서 연초를 피네

한옵 개방수겜도 담배 때문에 안가는데 여긴 아닌듯

밥도 잘나오고 방수도 좋고 좀 아쉽긴 함

연패는 언제 끊을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