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닐때 골드스푼으로 만나고 잘 사귀고 지금도 몇년째 잘 사귀고있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골드스푼 한번 가입해본적 있는데

어차피 거긴 100억이상 가족자산 금수저 뱃지, 전문직 뱃지 같은거 많아서 만나기도힘들고

겨우 만나도 이미 골드스푼으로 일주일에 남자 여러명 동시에 만나고있어서

계속 저울질하면서 어장에만 넣어놓고 갈아타는 느낌이고

어플은 1회성 만남이 너무 많고 다중으로 연락하기때문에 그사람들을 다 이겨내야지 사귈 수 있어서...

진짜 사귈생각으로 작정하고 나오는사람 거의 없더라 걍 밥만먹음 계속-_-

하 예전에 무슨 팬케이크 사달래서 갔는데 팬케이크 2개랑 음료2개가 10만원이더라

손바닥만한거 4개 나왔는데 2개가지고 하나씩먹고 2개는 자기가 포장해서 집에 가져갔음

집에도 데려다 달래서 난 강남인데 수원이라서 너무 멀다고했는데 계속 찡찡대서 태워줌

커피숍에서 한번 팬케이크집에서 에프터하고 연락오길래 죄송하다고하긴했는데..

나도 어디서 만나냐는 중요하지않은듯 커피숍이든 어플이든 홀덤펍이든...

참고로 어플만남은 엄청난 가성비야 결혼정보회사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와서 상담했는데

3백만원에 5번소개인데 뭐 2회 보너스해서 7명 소개해준다고 하더라

골드스푼은 첨에 20만원 충전한듯 스푼충전해서 만나고하는건데...

잘몰라서 스푼 막 써가지고 1명만나는데 다쓰고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