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올해 바하마 갔다와서 캐시게임만 주구장창 한 내가 2등으로 승리자인듯. ㅋㅋㅋ물론 나는 올해초 1월달 PCA /PSPC 기간에 바하마 갔다온거고 이번 12월달의 WSOP...

mobilebanner

생각해보니 올해 바하마 갔다와서 캐시게임만 주구장창 한 내가 2등으로 승리자인듯. ㅋㅋㅋ

물론 나는 올해초 1월달 PCA /PSPC 기간에 바하마 갔다온거고 이번 12월달의 WSOP Paradise 가 아니긴 하지만 ㅋㅋㅋㅋ WSOPP 도 갈까 했다가, 그냥 ㅅㅂ 다른 지역 원정 스케줄이랑 안맞고, 공짜방만 쓰고 돌아오기엔 너무 기간 짧고 에어비앤비로 늘리기엔, 그럴가치를 못느껴서 이번엔 안갔는디... 게다가 이미 2번이나 바하마에 갔다와서 사실 충분히 경험도 했고... 자연환경에 대한 환상도 충분히 즐길대로 즐겼다고 판단해서 안감.

그때 1월달에 들렸을땐 거의 토너스케줄 풀에 가깝게 있었는데 토너 한발도 안쏘고 캐시게임만 주구장창해서 몇천불 벌고 플러스 찍고 돌아간 내가 2등인듯. ㅋㅋㅋ

지금도 ㅅㅂ 다들 베가스 윈에서 토너할때, 방수 좋은 게임 노려서, 서부 근처 딴곳으로 와서 $3-5 게임 개 크러싱하고 호텔 체크아웃 하고 돌아갈 준비 하는 내가 승리자 맞냐?

20231217_015607.webp네임드 레귤러들은 신경도 안쓰는 지역의 방수 개좋은, 일주일에 고작 토요일 하루 $3-5 가 한테이블 돌아가는 게임에서 이거 칠려고 서부 아는 지역 왔는데 개잘풀렸다. \(^^)/ $3-5-10 블라인드에서 잘풀려서 기분이 좋네.

만약 WPT 토너에서도 ROI 가 다 공개되고 멘징러 별로 없고, 또 딮런 성공자가 거의 안나오면 그럴듯 ㅋㅋㅋㅋ.

나는 불규칙한 "토너먼트" 라는 사업가의 길보다는, 더 안정적인 "캐시게임" 이라는 월급쟁이의 삶을 살 운명인듯.

스크랩

bookbanner

댓글 수

 

30

2023.12.18 05:05:39

2023.12.18 05:07:46

2023.12.18 05:26:10

2023.12.18 05:36:53

2023.12.18 06:30:25

2023.12.18 08:39:40

2023.12.18 15:38:24

2023.12.18 09:26:22

2023.12.18 10:24:53

댓글 작성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클릭 시 로그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글 수

 

191

제목

글쓴이날짜
2024-04-30
2024-04-27
2024-04-21
2024-03-07
2024-02-09
2023-12-19
2023-10-01
2023-09-05
2022-10-28
2022-05-04
2022-02-08
2019-05-17
2024-05-11
2024-05-09
2024-04-28
2024-04-24
2024-04-20
2024-04-14
2024-04-07
2024-04-03
2024-04-03
2024-04-01
2024-03-14
2024-01-29
2024-01-26
2023-12-26
2023-12-24
2023-12-18
2023-12-18
2023-11-09
2023-11-03
2023-10-30

검색

Copyright 2014. Pokergosu.com all rights reserved.

SUPPORT : [email protected]

한국 지역 게시글 중단 요청 : [email protected]

마케팅 대행사 - (주)에브리봇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POKERGO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