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젊넹... 내 군시절은 소녀시대 때;; 소원을 말해봐 때 부대가 단체로 걔네들을 여신으로 추앙하던 시절이 있었지... 쩝...

오 그래? 그럼 가봐야겠다.. 아니 근데 아이유라면 트와이스보다 더 땡기는데? 아이유는 왜 미국에서 공연을 잘 안하지? 아이유는 한국 내수시장 여왕이고, 북미시장은 팬동원력이 좀 약한가;; 쩝..

진지 빨고 대답하자면.. ㅋㅋ 난 포커칠때 앵간해선 트와이스 안돌림. 개럿처럼 무조건 한번만 돌리는걸 선호함. 왜냐면 두번돌려서 찹 가능성을 만들어서 찹을 하면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안받고 그러다 보면 방수가 안좋은 상태가 더 길게 지속되는게 안좋음. 그래서 지던 이기던 그 베리언스를 받아들이려고 한번만 무조건 돌리려하는 편. 나의 뱅크롤은 내가 플레이하는 판떼기를 고려하면 난 항상 다운스윙에 준비되어있거든. 심리적으로 훈련이 되있는 수준이 내가 무조건 라인업 평균보다 위라고 생각해서, 런잇원스로 내가 지고나서 이후에 지고있는 스트레스때문에 저지를 실수의 횟수와 수위는, 결코 다른애들이 런잇원스로 큰팟을 지고 이후에 멘탈 데미지 스트레스 때문에 저지를 실수의 횟수와 수위보다 결코 더 높지 않고 압도적으로 적다는 스스로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이 있어서임 ㅋ. 특히 숏스택은 절대 트와이스 안받아줌. ㅋㅋ 그냥 내가 지면 더블업시켜주고, 그이후에 그 숏스택커가 익숙치않은 딮스택 플레이로 익스플로잇하는게 낫지ㅋ 아님 내가 이기고, 상대 멘탈데미지 주고 리바이시키게 만들거나, 리바이 안하고 떠나면 떠나는대로 그 숏스택 플레이어를 라인업에서 치워버리는걸 선호 ㅋㅋㅋ

그나마 유일하게 돌리는 경우는 진짜 방수를 무지막지하게 좋게 만드는 초 VIP 방수님께서 제발 2번 돌리자고 강하게 부탁을 한다면... 일단 "I prefer to run it once." 라고 말을 해보고 그래도 계속 너무 심하게 지속적으로 부탁한다면 방수님 기분 안나쁘게 테이블에 붙잡아둘려면 분위기 초치는게 거의 금기인 수준의 분위기가 형성되있고, 심각하게 못하는 방수 호구라면 그냥 들어주긴 하는데, 솔직히 그럴려면 실력이 못해도 앵간히 못해야 함.

그니까... 좀 늙긴 했지? ㅋㅋㅋㅋㅋ

내가 괜히 포고 박찬호 가 아니잖냐.

예전엔 미나가 좋았는데, 요샌 나연이가 더 좋더라. ㅋ

근데 난 예전부터 블랙핑크보단 트와이스가 훨씬 좋았음. ㅎ 블핑은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속으론 팬심 자체가 아예 완전 제로였으... 전혀 내취향이 아님. 노래스타일이나 외모나 스타일링&컨셉 등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