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오프 그라인딩 시작한 3달 반 전체 그래프고 이번달은 90시간 볼륨 넣었음 (125 / 맥바 10 ~ 30)

막상 그래프는 좋다고 할수도 있겠는데 한달에 들어가는게 있으니 실제 뱅크업은 거의 못한 상태

이번달 두번 간 샷테이킹 성공하고, 볼륨은 적었지만 월 아월리는 7만까지 올라와서 또 자만했던것 같음

이틀연속 루징에 어제는 일 최대 루징 갱신하면서 아월리는 지난달보다 못하게 됐고..

3달동안 해왔던 풀에서 이렇게 연패만 해도 내가 지금 세운 전략이 맞는지 의심하게 되고,

이게 다운 스윙의 시작은 아닐지.. 두렵기도 하고

지역 특정상 숏스텍 겜이 대부분이라 쿨러 몇번에 충분히 이렇게 질수있는 상황인건 알지만 그간 내가 해온게 아무것도 아닌게 될까봐 두려움.

단순한 업스윙에 이미 이풀에 대한 전략은 최적화 되어있다고 자만한 결과인것 같기도 하고.. 이러면서도 더 내려꽂지 않을까 하는마음에 평소처럼 플레이도 안되고..

포고에 가끔 글 올려주는 오프 포창들, 몇년간 해오는 사람들은 진짜 존경스럽다

재준이 지인인 마카오 그라인더는 10시간 오프 그라인딩 , 2시간 온라인 캐쉬 볼륨 , 4시간 gto 공부가 일과이고 주말도 없이 이 루틴을 지킨다는데

진짜 해보고 싶어서 휴직계내고 실패하면 돌아갈 구멍 만들어놓고 시작한지 3달째인데 “노력”은 하는지 반성하면서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