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캐쉬그라인딩 ㅈㄴ게하다가 요즘 온/오프 토너다니고 있는데 왜인지 알것같어 설명해줄게
1.한국 캐쉬판은 딜러한테 팁주는게 반의무임 안그래도 레이크가 살인적으로 높은데 거기에 감기까지하고 팁은 반의무니까 따고가는 사람이 한테이블에 2명이하임

2.게임이 그나마 정상적임 캐쉬 천이천 많이가봤잖아?프리플랍 미니멈 레이즈가 아무리 작아도 1만(5bb)고 그렇게치면 최소 8명은 팟에 들어옴 리딩자체가 되는게임이 아님 난 토너치고 파테에서 카드칠때가 그렇게 재미있더라 홀덤이 홀덤답고

3.토너가 더 실력이 많이 개입하니까
캐쉬는 ev계산,팟오즈 계산,상대핸드레인지 유추(그리고 자신아웃츠 몇개인지 카운트) 이정도만 알아도 한옵에선 중고수쯤된다
근데 토너요즘 치니까 머니점프,버블구간때 플레이가 바뀌고 핫존에서 서로 ㅈㄴ게 공격하니까 전략이해가 훨씬더 필요하더라 결국 그게 잘치는 놈들한테는 더 유리하지

4.캐쉬판에 만연한 콜루딩,사기 기계(누가 1등패인지 가르쳐주는 디바이스)때문에 불편한 사람들도 많겠지 캐쉬판에선 콜루딩하면 칩몰수하는 룰자체가 없다. 심하면 캐쉬딜러들도 콜루딩이 뭔지 모를때가 있더라 극혐

5.안정성 때문인데 나 옛날 기록 보면 딸때 최대 250 꼴을때는 450까지도 깨져봤다. 근데 최근 토너에서는 하루 많이 잃어봐야 60정도 선이더라
부담이 없고 딸때는 옛날 캐쉬칠때마냥 200이상 버니까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