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ized chip 룰은 외국도 캐시던 토너던 둘다 무조건 적용됨. 콜을 하기위해 큰칩을 하나 만 내는건 무조건 자동 콜임;;; 예를들어 누가 $30 을 벳했는데, 니가 $100 짜리 칩 한개를 던지면 그건 무조건 콜임. 레이즈라고 말로 선언을 하거나, 아니면 말하기 싫으면 미리 여러개 칩을 쓰던가 해야지. $25짜리 칩 4개를 뿌리던가, 아니면 그냥 애초에 $105 로 레이즈하기로 마음먹고 $100짜리 하나 $5짜리 하나를 던지던가...

칩 2개 낼때도 콜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누군가가 $5-10에서 $30으로 오픈레이즈하고 누가 $110으로 3벳 리레이즈하고, 니가 만약 $100짜리 칩 2개를 아무말없이 던지면 그건 콜이 됨. 큰칩으로 콜을 해야할때만 큼만 필요한 양의 큰칩을 내면, 자동적으로 레이즈가 안되고 콜로 처리되고, 콜을 해야할때 콜금액에 맞출때 필요한 분량의 최소칩 갯수 이상의 칩숫자 가 들어가면 그제서야 강제적으로 레이즈가 되는 것 이 공통의 룰임. 따라서 $100짜리 칩한개랑, 그리고 $10짜리나 $25짜리 칩 여러개를 합쳐서 총 $200을 맞췄서 냈으면 자동 레이즈.

참고로 칩한개로 레이즈할땐, 손에 잡고있는 칩을 앞으로 내밀때, 테이블 바닥에 함부로 떨구지 말고, 딜러랑 시선맞추고 좀 크게 "레이즈"라고 하고 딜러가 고개 끄덕이면서 레이즈라고 같이 맞장구 쳐주면 그때 칩 테이블에 떨궈라. 그러면 딜러가 실수로 못들었다고 하고 강제로 콜처리 하는 억울한 불상사가 안생김. 예전에 베가스에서 코로나터지고 몇개월간 문닫았다가 다시 오픈했을때 유리칸막이 설치해서 그것때문에 서로서로 못듣고 그래서 게임이 엉망진창으로 됬던일이 엄청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