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도 하우스가 있는데

아무래도 카지노가 없고 요즘 일본도 홀덤층이 많아져서

그런 사람들이 하우스를 많이 찾는 것 같아

야쿠자도 오고 돈 많은 아재들이나 홀덤 매니아 층 학생 또는 외국인도

1-3명 끼는 것 같아

근데 한국 보드카페와 다른 건

오픈되어 있지 않고 오피스텔에 차려져 있다라는 것이고

철저한 플레이어 관리 / 질 나쁜 사람은 두 번 다시 안 부름.

그리고 안에 인테리어 등이 무척 잘 되어 있다라는 거야

플레이어들도 보면 야쿠자든 아재들(보통 사업가 등 돈 많은 사람들)인데

매너가 너무 너무 좋은 거 같어. 따도 잃어도 웃으면서 하하호호

인테리어도 홀덤 프로 플레이어들 포스트라던가 벽에 큰 티비 등으로

홀덤 방송 같은 거 무음으로 틀어 놓고 다들 즐겁게 게임하는데

너무 괜찮았던 것 같아. 칩 등도 고급 칩이라 질감도 좋고.. 9포 이상은 무조건 대기고

적당히 딴 사람 잡지도 않고 일어나면 다음 사람 앉히고 암튼 분위기 좋음

한국은 한 명 더 앉히려고 하고 딴 사람 못 가게 하려고 하고 무리해서 플레이 하는

사람도 많았던 것 같은데..

암튼 한국도 이렇게 채리면 괜찮지 않나? 왜 한국은 오피스텔 같은 거 없고

다 카페로 차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