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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15: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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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15:50:53
2022.11.17 15:53:34
뭐 베네치안 엠지엠 이런데 가봐도 다들 짜바리 원투 원쓰리, 커봐야 투파이브 이런거 하던데.
2022.11.17 15:53:48
.
2022.11.17 15:54:25
스튜디오겜은 아리아옆에 포커고 룸인듯
2022.11.17 15:57:13
2022.11.17 15:58:54
@H보스
2022.11.17 15:54:54
2022.11.17 16:07:15
아리아는 레귤러들 입김 때문에 많이 프라이빗화 되있고, 벨라지오는 대부분 프라이빗이 아닌 그냥 모두에게 열려있는 오픈 게임인 경우가 많음. 보통 벨라지오의 경우 브라보에 등록된 $10-20는 사실상 스트래들 합의 때문에 $10-20-40 w $20 BB Ante 인경우가 많지. 그 이상 $20-40는 마찬가지로 $20-40-80 w 40 BB Ante 인경우가 많고. 아리아는 $10-20까지가 보통 끝이고, BB Ante가 없는 경우가 많은걸로 알고있음. 그 이상 블라인드는 천외천이라 테이블1룸에 돌아가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사실 그마저도 그 룸에서는 노리밋이 안돌아가고 PLO나 믹스게임같은 다른게임이 많이 도는걸로 알고있음.
전반적으로 사실 $10-20 이상부터는 사실 매일 도는게 아님. 주말엔 확실히 도는데, 비토너기간 평범한 평일은 사실 안돌고있고 가장 높은게 $5-10이 끝인 경우도 의외로 많은게 베가스임.
2022.11.17 16:23:59
@더원더러
2022.11.17 16:25:56
@더원더러
2022.11.17 17:04:18
@22Black
그래서 더더 높은 블라인드를 치기엔 마카오가 더 나은거지. 그보다 내가 말하는 베가스는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일어나는 평일"을 얘기한거였음. 주말이나, 좀 바이인사이즈가 되는 이름있는 메이저 시리즈 토너기간 같은 경우는 큰 게임도 종종 오픈되서 게임이 돌아가지지. 벨라지오 바비스룸같은경우 평범한 평일날은 아무게임도 안돌아가기도 하지만, 그냥 평범한 평일인데도, 어쩌다 딱히 특별한 이유없이 플레이어들이 모여서 게임 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어떤때는 $100-100 이나 $100-200 노리밋홀덤이나 PLO도 돌아가기도 하고, 그런데 그런게임이 "매일은 당연히 아닐지언정 어쩌다가라도 가끔씩 돌아가주는 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미국전역에 몇군데 없다 이거지. 거의 베가스, LA가 끝임. 그나마 좀더 가능성을 확장해서 $10-25, $25-50 정도가 열렸다 안열렸다 일주일에 1-2번 랜덤으로 열릴가능성이 오픈된 정도는 시카고나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 템파 정도고, 텍사스주 메이저 도시 정도? 다만 내 요점은 의외로 라스베가스에대한 환상같은걸 갖고있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그게 매일매일 1년 365일 무조건적으로 보장되듯 돌아갈거라는건 굉장히 크나큰 착각이라는거야. 특히 딱 여름 wsop기간만 들리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특히 더 그런 착각을 많이 하지. 본인이 특별한기간에만 베가스에 방문해놓고 $2500-5000 믹스게임을 보고 오 천상계 of 천상계! 역시 베가스! 이렇게 생각하고 그런게 매일 돌아갈거라 생각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면 답이 안나오는거지. 베가스는 계절과 시기에 따라 하이스텍의 여부가 돌아가고 안돌아가고가 중구난방인 세계임.
2022.11.17 17:11:49
@22Black
2022.11.17 18:03:33
@더원더러
2022.11.26 06:56:14
@22Bl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