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고3 여자애 과외를 한 적이 있었음.

얼굴은 약간 순진하게 생긴 이청아 느낌인데

어려서 그런지 피부가 진짜 뽀얗ㅁ

걔네 집에서 수업을 했는데 보통 어머님들이 거실에서 수업해달라고 하는데

별말 없길래 그냥 여자애 방에서 수업을 했음.

대신 중간중간 간식이나 음료 가져다 주러 들어오심..

여튼

얘랑 1년정도 수업을 했는데 나랑 얘랑은 서로 암묵적인 룰 같은게 있었음.

보통 수업할 때 티셔츠를 주로 입고 있었는데 목 부분이 넓어서 위에서 보면 속까지 다 보이는 그런..티셔츠

여튼

얘랑 수업하면 나는 설명좀 대충하고 풀어보라고 시켰단 말이야.

그럼 여자애는 열심히 풀긴 풀어

근데 상체를 살짝 앞으로 내밀어서 목 부분의 공간을 만들어줬음.

처음에는 나무애미타불 외치고 몰래봤는데 수업하다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보게되고 이 여자애도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보란듯이 그러더라고.

2시간 수업을 했는데 보통 1시간정도는 그렇게 보여주고 보고 하면서

내가 수업을 하는건지 SOD를 찍는건지 착각에 빠질때 쯤이 되면

여자애가 이제 옷을 여미며 '이제 그만보세요'하듯이 안보여 준다.

그럼 나도 어쩔 수 없이 남은 시간을 열심히 수업에 집중하고...

그러다 하루는 집에 어머님이 안 계신 날이었을거야.

오늘도 열심히 감상..아니.. 수업하려고 갔는데 옷이 좀 쎄한게

노브라인거야 다 티 나잖아.

여튼

수업하는데 얘도 막 꼭툭튀하면 부끄러우니까 티셔츠를 살짝 당겨 입어서

가슴쪽 티 안나게 앉아있더라고.

오 씨발 오늘 영계 좆가슴 좀 봐볼까 하고 기대하고 있는데 평소랑 다르게

잘 안보이는거야

티셔츠는 분명 비슷한건데

목에서 가슴골로 이어지기 5CM전에서 보일랑 말랑

어....? 몸을 조금만 숙이면 보일 것 같은데....안보여주네..

자기도 부끄러웠는지...

답답해 죽을거 같은데 혼을 좀 냈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뭐 문제 잘 모르거나 그런거로 막 뭐라뭐라 좀 했던거같음

그리고 다시 풀라고 시키니까

그제서야 뽀얀 젖탱이가 보이더라

확실히 어린게 보약이라고

젖이 좆나 이뻐

뽕긋하고 살이 탄력있고 깨끗한 느낌

문제푼다고 몸은 앞으로 고개는 아래로 살짝 숙이고 있으니까

목부터 젖꼭지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쫙 한 눈에 들어오는데

난 씨발 그때 아...섰다

여튼 그렇게 시간이 흘러 과외는 쫑이났고 걔는 수능을 보고

수시로 대학을 갔고

한 5월쯤인가

잘지내냐 연락했더니 전화오더라고.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수다떨다가 밥 사준다고 약속을 잡았지

결론적으로는 그 날 술도 먹고 떡도 치고 옛날이야기도 하고

그 우리 둘의 은밀했던 과외 얘기도 하고 또 떡치고 떡치고

그랬던 적이 있었다.

요샌 좆이 시들시들해져서 별로다...

20대때는 입만 맞춰도 빨딱 잘만 섰는데..

이젠 좆을 입에 물려야 설랑말랑하니...

어릴때 떡 많이들 쳐라..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