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 전 대학시절에 영어과외를 한 적이 있었다.
그때가 22살이었음.
나도 그땐 젊고 꼬추도 잘 서고 그랬는데...
난 어려서부터 비위도 좋은 편이고 편식없이 잘 먹고 다니는 스타일이긴 함
근데 이 누나는 어린 애들한테서 볼 수 없는 우아함과 귀족적 섹시미가 있었음.
뭔가 이 년 좆나게 따먹으면 성취감과 우월감을 느낄것만 같은 그런 고귀함이 있는 누나였음
여튼
술 마시면서 친해진 삼촌뻘 아는 형님의 누나의 딸.
초등학교 5학년 아이 영어과외를 하기로 했다.
목동의 좀 오래된 아파트였는데 주차장도 좁아터져서 이중 삼중 주차하는 아주 거지같은 곳 이었다.
여튼 첫 날 방문
긴 생머리에 몸매가 드러나는 하얀색 긴 원피스를 입고 얼굴은 김희애 느낌의 분위기 있는 어머니가 있었다.
딸 아이는 방에 들어가 있으라고 하고 나랑 어머니는 식탁에 앉아 아이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주로 딸 아이의 영어 실력이나 공부하는 방식, 원하는 스타일 등등
자세히 보니 옅은 색 립도 바르고 계셨는데 입술이 주름하나 없이 매끈하고 탄력있었다. 보고 있자나 나도 모르게 멍 때리고 보게 되는 그런 입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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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생님 진도는 여기부터 나가주시면 되구요^^"
"네....진도요.."
나는 식탁 위에 올려진 학생 엄마의 손 위로 살포시 포갰다.
당황하며 손을 반쯤 빼는 학생 엄마의 손을 꽉 움켜쥐고 반대 손은 등을 감아 당겨 입을 맞췄다.
"읍...음ㅇ므으응ㅂ...미. ㅊ 읍..ㅇㅂ"
학생 엄마는 소리치는 대신 속삭이며 나를 약하게 밀쳤다.
'뭐하는 짓이에....ㅇ ㅛ'
'못 참겠어요!!!'
나는 다시 키스하려 했지만 내 얼굴을 밀치는 학생 엄마를 두 손으로 허리를 감싸 들었다.
나는 거실쪽 방으로 학생 엄마를 안아 들어갔다.
방 안 침대에 학생 엄마를 눕히면서 다시 키스를 했다.
머리를 흔드는 통에 키스하기가 어려워 두 손으로 얼굴을 꽉 잡고
진정이 될 때까지 지긋이 바라보았다.
학생 엄마는 어느정도 진정이 된 후 말했다.
"제발...젭..왜 이래요.."
말이 끝나기 무섭게 키스를 하며 두 손으로 원피스의 어깨 끈을 옆으로 내렸다.
'흐...ㄱ..흑...'
학생 엄마도 포기한 듯 가만히 흐느끼며 있었다.
나는 원피스 어깨 끈과 겨드랑이 쪽 옷 부분을 잡아내린 후 브라 아래로 손을 넣었다.
입술만큼이나 부드럽고 탱글한 젖가슴은 중년의 가슴으로 느껴지지 않을만큼 탐스러웠다.
한 손에 꽉 잡히지 않을만큼 크고 오뚝 솟은 젖꼭지는 빨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해주었다.
나는 키스를 멈추고 브라를 위로 확 젖히고 빨아재겼다.
"쪼..ㅂ 쪼 흐 쩌 ㅇㅓㅂ"
오른손으로는 원피스 아래를 끌어당겨 팬티를 애무했다.
"하..ㅎ...윽....젭...ㅂ..ㄹ"
학생 엄마는 반항인지 신음인지 구분할 수 없는 야릇한 신음 소리와 떨림이 내 온 몸을 타고 전해져왔다.
좌에서 우로, 위에서 아래로 가슴을 혀로 탐하며 동시에 손을 팬티 속 정글을 탐색했다.
손의 감각에 의지했지만 팬티 속은 젖어있었고 학생 엄마는 손으로 입을 막으며 신음하고 있었다.
나는 학생 엄마의 팬티를 무릎까지 벗긴 채 입으로 달아오른 속 살을 탐하였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나는 옷을 벗고 삽입을 하기 위해 다가가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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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선생님..??"
"네 어머니 말씀하세요."
학생 엄마의 입술을 넉을 놓고 보며 하던 상상이 끝이났다.
대화를 적당히 마무리하고 과외를 마치고 나왔다.
다음 날
과외 소개시켜준 삼촌뻘 형님과 술 한잔 기울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게 됐다.
학생 엄마는 남편과 사별 후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었다.
다행인 것은 두 집안 모두 어느정도 재력이 있었어서 금전적인 부분은 문제가 없었다는 정도.
이틀 뒤...
개 졸리다...일단 자야곘다
2022.09.13 03:16:26
너무 주작 냄새가 심해 친구야
2022.09.13 03:36:16
@RBB
2022.09.13 03:17:50
2022.09.13 03:18:09
2022.09.13 03:33:02
2022.09.13 03:40:54
2022.09.13 04:05:08
2022.09.13 04:22:04
2022.09.13 05:41:29
2022.09.13 07:06:16
2022.09.13 10:25:46
2022.09.13 10:29:08
2022.09.13 11: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