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 3년? 4년만에 가본 한옵(1-1)게임

+50 갔다가 -70으로 끝났는데 특별할 건 없었고

여전히 작은 블라인드에는 어린 바보들도 들어오고

나이 먹은 생도 아재들도 있으며

여전히 레이크로 하자 잡는 사람도 있고

그놈의 빙고 이벤트 주간 이벤트도 계속 하고 있더라 ㅋㅋㅋ

지고 나온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한옵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할 만 한 것 같았음

문제는 내 핸드가 존나게 안 들어오거나 보드랑 미친듯이 피해가면 답없지만ㅋㅋㅋㅋ

테이블 늘리고 줄어들면서 한 20명 정도 왔다갔다 한 것 같은데

다들 그냥 타이트 패시브 또는 루징중이라 절어있거나 둘 중 하나였음 (ㅇㅇ 나 포함ㅋㅋ)

암튼 간만에 나들이갔다가 왔는데 주말 순삭되고 개피곤하고

결론은 여러가지로 개마이너스였다 슈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