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온타리오주에 사는데, 6월 28일부터 여기 거주자는 강제로 포스 온타리오로 쫓겨났다.  그러니까 같은 주 거주민하고만 게임이 가능해. 

트래픽은 ACR 수준이 되어 버리고, 프로모션이고 챌린지고 다 없어졌어.  오마하 하이로우나 이런 마이너한 게임을 다 없어. 이렇게 플레이어 풀이 작아지면 할 수 없이 포스는 접어야할 거 같애.  북미쪽만 묶어서 캐나다-미국이 하나의 풀이 되는 것도 기대했는데 정반대가 됐다.

만약에 한국에서 포스가 사업허가가 나더라도, 이런 흐름에서는 처음에는 한국 서버가 따로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