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99%기반임

처음 알게된건 작년 9월쯤 롤위주 디코방에서 알게됨

그여자는 롤 엄청 초보라서 내가 조금알려주다가 조금 친해졌는데

그후로 계속 나 찾고 그러더라

그후로 어쩌다 둘다 디코방을 나가게 되고 1:1디코로 롤도하고 드라마도보고 한 3달정도 지냈던거같음

이때쯤 프사를 보게됐는데 "눈이 엄청크네 이쁘장 한거같은데 사진에 속은적이 많아서 잘모르겠다" 정도 였음

프사바꿀때마다 내가 별말 안하니까 프사 별로냐고 계속 물어보길레 나한테 마음 있나? 싶긴했다

그리고 우리의 관계를 바꿀만한 일이 생김

뜬금없이 나한테 ㅇㄷ사이트 물어봄, 알려주니까 약간 장난식으로 같이보자길레

덥석물어서 같이보자하고 디코로 같이봄

정확한 상황은 기억안나는데 여자애가 꼴린다 ㅈㅇ하고싶다 이런얘기를 두세번정도 함

내가 해보라고 하니까 정적... 뭔가 ㅈ된거같아서 디코 나가있을테니까 하고올래? 이렇게 말하니까

같이 디코하면서 자위하라는거로 착각해서 깜짝놀랐데

"내가 미쳣나보다 사실 그게맞다.." 그러니까 잠시 뜸들이다가 나도하면 같이하겠데

같이보던 영상중에 제일 괜찮은거 틀어놓고 둘이 말없이 ㅈㅇ했다

여자애 마지막에 신음내는게 엄청 야했고 나는 좀 참았는데 참으면서 살짝 세어나오는 신음이 꼴렷다함

그다음날에도 같이 ㅈㅇ를 했는데 과정은 잘 기억이 안남 어떻게 하게됐더라...

전날에 말없이 한게 좀 아쉬웠다고 하니까 서로 야한말 해주고 취향얘기도 하고 그랬던거같음

그주 주말에 모텔에서 만나기로 했음

오후3시 입실이였는데 내가 3시 10분쯤 도착해서 먼저 기다리고 여자는 3시 40분쯤 왔음

여자는 부끄러워서 계속 얼굴 가리고 보기로했던 넷플 틀어놓고 봄

넷플보다가 계속 얼굴보려고하면 숨고 가리고 그러다가 내가 손을 잡음

손잡는건 딱히 거부 안했던거같음 

잠깐 할일이 생겨서 할일좀하고 마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