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니 어제 저녁엔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방송에 1997년 수심원 이야기가 나와가지고 와 25년전에도 저렇게 사람을 막 부려먹고 그랬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거 생각보다 현대에도 다들 꺼리는 3D업종은 존재하며, 사기를 당하거나... 도박을 하거나 등으로 생활이 궁해진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시구나... 주평균 40시간은 고사하고 52식간 이상 일하는구나... 외부랑 연락수단도 없을수가 있구나... 2021년에...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홀덤을 안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건전하게 하면 되는건지 좀 고민이 되고 아예 성인이 되어서 막 고스톱이나 포커 같은 게임을 애초에 받으면 안되는걸까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인생이란게 참 무섭습니다..